https://youtu.be/sQ2wxk6a8MU?si=AZ-4OEU-ZJTVVluc
“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 [ 마가복음 15 장 33-36 절 ]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하신 네 번째 말씀입니다 : “…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 . ” 성경 마가복음 15 장 34 절을 보십시오 : “ 제 구시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지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를 번역하면 나의 하나님 ,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 우리가 지난 주 수요예배 때 예수님의 십자가상에서 하신 이 네 번째 말씀인 “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 를 마태복음 27 장 46 절 말씀 중심으로 묵상했었습니다 .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시기 전인 약 700 년 전에 이사야 선지자가 이사야 53 장 7 절에서 메시아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잠잠하실 것을 예언했는데 이 예언대로 예수님께서는 잠잠하시다가 십자가에서 죽으시기 전에 “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 라고 크게 소리를 지르셨습니다 ( 마 27:46). 예수님께서는 죄가 없으신 데도 불구하고 우리 죄 때문에 하나님 아버지께 버림을 받으셨기에 “ 나의 하나님 ,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 라고 크게 소리를 지르신 것입니다 . 오늘은 예수님의 십자가상에서 하신 이 네 번째 말씀인 “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 를 오늘 본문 마가복음 15 장 33-36 절 , 특히 34 절 말씀 중심으로 묵상하고자 합니다 . 먼저 우리가 참고할 것은 “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 란 말씀은 아람어입니다 . 즉 ,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상에서 아람어로 “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 라고 크게 소리를 지르셨던 것입니다 . 그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람어도 사용을 했었습니다 . 그 다음에 우리가 생각해 보고자 하는 것은 ‘ 언제 성부 하나님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