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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otional Reflection Based on the Incident of Peter Cutting Off Malchus's Ear:

Devotional Reflection Based on the Incident of Peter Cutting Off Malchus's Ear: “Then one of those standing near drew his sword and struck the servant of the high priest, cutting off his ear.” ( Mark 14:47, Today's Korean Version ) 1. Identifying the People Involved: The person who stood beside Jesus and drew the sword was Simon Peter . The servant of the high priest was named Malchus . “Then Simon Peter, who had a sword, drew it and struck the high priest’s servant, cutting off his right ear. The servant’s name was Malchus.” ( John 18:10 ) 2. Jesus' Response to Peter's Action: (a) Jesus said: “Permit even this.” ( Luke 22:51, KJV: “Suffer ye thus far”; RSV: “No more of this” ) The Greek words clarify this: “ἕως τούτου” (“heōs toutou”) = “up to this point” or “even this” “ἐᾶτε” (“eate”) = “allow it,” “let it be,” “leave it alone” Therefore, Jesus is essentially saying: “Let them do what they are doing. Do not resist any further.” “If ...

“내 속에 눌리는 일”

  “ 내 속에 눌리는 일 ”     “ 이 외의 일은 고사하고 오히려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이 있으니 곧 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라 ”( 고린도후서  11 장  28 절 ).                  저는 뭣도 모르고 담임 목사가 되었습니다 .   부목사 경험도  1 년 밖에 되지 않습니다 .   그것도 제가 쭉 자라났던 승리장로교회에서 아버님께서 담임 목사님으로 섬기시고 계실 때 부목사로 딱  1 년 섬긴 경험입니다 .   그리고 저는 그 경험 후 탈진하여 요나처럼 아버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한국으로 도망갔습니다 .   한국에 가서 서현 교회에서 교육 목사로 ,  그것도 영어사역을 섬기다가 나중엔 새 가정부도 좀 섬겼었습니다 .   그것도 다 합쳐서  2 년  9 개월뿐이었습니다 .   물론 담임 목사가 되는데 경험이 다는 아닌 줄은 압니다 .   그저 그만큼 부족한데 주님께서 교회갱신목회자협회 수련회 때 강사 목사님을 통하여 약속의 말씀인 마태복음 16 장 18 절을 주시므로 다시 승리장로교회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   그것도 아버님 목사님께서 은퇴하시고 제가 담임목사가 되었습니다 .   그게 벌써 금년  12 월 21 일이면  15 년이 됩니다 .   지난 세월을 생각해 볼 때 언젠가 아내가 저에게 한 말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  ‘James, you have changed’  ( 제임스 ,  당신은 변했습니다 ).   아내는 제가 담임 목사가 된 후 달라졌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