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녀를 건강한 아이로 키우려면 ? 부모 자신부터 감정 다스려라 ”는 기사를 읽고 나서 ... 저는 이 기사를 읽으면서 몇 가지 관심을 가지고 생각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 1. 먼저 이 기사의 제목인 “ 자녀를 건강한 아이로 키우려면 ? 부모 자신부터 감정 다스려라 ” 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 물론 우리가 부모로서 우리 자녀의 감정을 존중해야 하지만 그 이전에 우리의 감정이 우리 자녀에게 존중받을 정도로 건강한 감정이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2. 그리고 부모 자신부터 다스려야 할 감정 중 가장 중요한 감정은 “ 분노 ” 라는 말에도 동의합니다 : “ 분노는 파괴적인 잠재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을 곤경에 빠뜨리는 감정이며 , 그래서 우리는 대개 그것을 묻어버린다 . 그런데 이때 분노는 안으로 폭발하여 우울 , 죄책감 , 불안 , 수치심으로 나타날 수 있다 . 혹은 밖으로 폭발하여 공격성으로 표출될 수 있다 .” 우리가 부모로서 분노라는 감정을 우리 자녀 앞에서도 절제하거나 조절할 수 없을 정도라면 우리는 우리 자녀를 건강한 아이로 키우기가 매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 물론 하나님께서 분노 조절을 못하는 부모를 통해서도 우리 자녀를 제일 사랑하시기에 건강한 아이로 양육하실 수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 3. ...
사랑은 자랑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자랑하지 않습니다 ( 고린도전서 13:4). 지혜로운 자는 그의 지혜를 자랑하지 말고 용사는 그의 용매를 자랑하지 말며 부자는 그의 부함을 자랑하지 말아야 합니다 ( 예레미야 9:23). 우리는 우리의 행위를 자랑하지 말아야 합니다 ( 에베소서 2:9). 우리는 우리 마음의 욕심을 자랑하지 말아야 합니다 ( 시편 10:3). 우리는 허탄한 자랑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 그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입니다 ( 야고보서 4:16). 우리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아야 합니다 ( 잠언 27:1). 자랑하는 자는 주님 안에서 자랑해야 합니다 ( 고린도전서 1:31; 고린도후서 10:17). 우리는 하나님을 종일 자랑해야 합니다 ( 시편 34:2; 44:8).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의 일에 대하여 자랑해야 합니다 ( 로마서 15:17). 그리고 우리는 약한 것을 자랑해야 합니다 ( 고린도후서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