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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otional Reflection Based on the Incident of Peter Cutting Off Malchus's Ear:

Devotional Reflection Based on the Incident of Peter Cutting Off Malchus's Ear: “Then one of those standing near drew his sword and struck the servant of the high priest, cutting off his ear.” ( Mark 14:47, Today's Korean Version ) 1. Identifying the People Involved: The person who stood beside Jesus and drew the sword was Simon Peter . The servant of the high priest was named Malchus . “Then Simon Peter, who had a sword, drew it and struck the high priest’s servant, cutting off his right ear. The servant’s name was Malchus.” ( John 18:10 ) 2. Jesus' Response to Peter's Action: (a) Jesus said: “Permit even this.” ( Luke 22:51, KJV: “Suffer ye thus far”; RSV: “No more of this” ) The Greek words clarify this: “ἕως τούτου” (“heōs toutou”) = “up to this point” or “even this” “ἐᾶτε” (“eate”) = “allow it,” “let it be,” “leave it alone” Therefore, Jesus is essentially saying: “Let them do what they are doing. Do not resist any further.” “If ...

연약함을 기회입니다. (3) (고후 11:28-30)

이 설교 동영상은 오늘 토요새벽기도회 때 한 설교입니다. 제 마음의 무거움, 염려, 두려움, 저의 연약함을 나눴습니다. 아들의 결혼을 생각할 때 감사와 기쁨이 있지만 고통당하는 사랑하는 형제, 자매를 생각할 때 마음이 아프고 무거운게 감사하고 좋습니다. 제 마음을 나눕니다. https://youtu.be/VtPivAFFnfg?si=5yIsWaI1yqXN5Hz8  

“내 마음이 눌릴 때에”

  “ 내 마음이 눌릴 때에 ”     [ 시편  61 편 말씀 묵상 ]                요즘  D.M.  로이드 존스 목사님이 쓴 “영적 투쟁” ( The Christian Warfare ) 란 책을 읽고 있습니다 .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사랑하는 동역자 한분과 욥의 이야기를 나누면서 사탄의 세력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받으면서 영적 싸움에 대하여 더 알아야 겠다는 관심과 필요를 느꼈기 때문입니다 .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로이드 존스 목사님도 욥기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마귀의 전략 중 하나는 마귀는 어느 정도 자연까지도 지배하는 권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분명하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   그 예로 사탄이 하나님의 허락아래 욥을 치기 시작했을 때에 욥의 종들 가운데 하나가 욥에게 와서 그의 소와 나귀를 빼앗겼으며 지키는 자들은 살해당하였다고 보고를 합니다 .   그가 아직 말할 때에 또 한 사람이 와서 욥에게 이렇게 고합니다 :  “… 하나님의 불이 – 즉 번개가 – 하늘에서 내려와서 양과 종을 살라버렸나 이다 나만 홀로 피한고로 주인께 고하러 왔나이다” ( 욥 1:16).   여기서 번개를 일으키는 것과 번개로서 파괴시키는 일이 마귀의 영역과 능력 안에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가르쳐 줍니다 .   이 놀라운 능력을 가진 마귀가 무엇보다도 관심 있는 것은 인간에게 있어서 최고의 선물인 정신을 집중적으로 교활하고 무서운 권세로 공격한다는 사실입니다 (111 면 ).   특히 마귀는 여러가지 귀계들을 사용하여 우리의 정신을 공격하는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공포의 영으로서 우리를 억누르려고 합니다 ( 존스 ).   그 예...

“내 속에 눌리는 일”

  “ 내 속에 눌리는 일 ”     “ 이 외의 일은 고사하고 오히려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이 있으니 곧 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라 ”( 고린도후서  11 장  28 절 ).                  저는 뭣도 모르고 담임 목사가 되었습니다 .   부목사 경험도  1 년 밖에 되지 않습니다 .   그것도 제가 쭉 자라났던 승리장로교회에서 아버님께서 담임 목사님으로 섬기시고 계실 때 부목사로 딱  1 년 섬긴 경험입니다 .   그리고 저는 그 경험 후 탈진하여 요나처럼 아버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한국으로 도망갔습니다 .   한국에 가서 서현 교회에서 교육 목사로 ,  그것도 영어사역을 섬기다가 나중엔 새 가정부도 좀 섬겼었습니다 .   그것도 다 합쳐서  2 년  9 개월뿐이었습니다 .   물론 담임 목사가 되는데 경험이 다는 아닌 줄은 압니다 .   그저 그만큼 부족한데 주님께서 교회갱신목회자협회 수련회 때 강사 목사님을 통하여 약속의 말씀인 마태복음 16 장 18 절을 주시므로 다시 승리장로교회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   그것도 아버님 목사님께서 은퇴하시고 제가 담임목사가 되었습니다 .   그게 벌써 금년  12 월 21 일이면  15 년이 됩니다 .   지난 세월을 생각해 볼 때 언젠가 아내가 저에게 한 말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  ‘James, you have changed’  ( 제임스 ,  당신은 변했습니다 ).   아내는 제가 담임 목사가 된 후 달라졌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