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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건강한 아이로 키우려면?  부모 자신부터 감정 다스려라”는 기사를 읽고 나서 ...

“ 자녀를 건강한 아이로 키우려면 ?   부모 자신부터 감정 다스려라 ”는 기사를 읽고 나서 ...         저는 이 기사를 읽으면서 몇 가지 관심을 가지고 생각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   1.        먼저 이 기사의 제목인 “ 자녀를 건강한 아이로 키우려면 ?   부모 자신부터 감정 다스려라 ” 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   물론 우리가 부모로서 우리 자녀의 감정을 존중해야 하지만 그 이전에 우리의 감정이 우리 자녀에게 존중받을 정도로 건강한 감정이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2.        그리고 부모 자신부터 다스려야 할 감정 중 가장 중요한 감정은 “ 분노 ” 라는 말에도 동의합니다 : “ 분노는 파괴적인 잠재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을 곤경에 빠뜨리는 감정이며 , 그래서 우리는 대개 그것을 묻어버린다 .   그런데 이때 분노는 안으로 폭발하여 우울 , 죄책감 , 불안 , 수치심으로 나타날 수 있다 . 혹은 밖으로 폭발하여 공격성으로 표출될 수 있다 .”   우리가 부모로서 분노라는 감정을 우리 자녀 앞에서도 절제하거나 조절할 수 없을 정도라면 우리는 우리 자녀를 건강한 아이로 키우기가 매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   물론 하나님께서 분노 조절을 못하는 부모를 통해서도 우리 자녀를 제일 사랑하시기에 건강한 아이로 양육하실 수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     3.       ...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닙니다.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닙니다.   모세가 이혼 증서를 써 주고 아내와 이혼하라고 한 이유는  " 너희가 고집이 세고 악하기 때문에 아내와 이혼하는 것을 허락한 것이지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 " 닙니다 .   처음에는 창조주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를 만드시고  남자가 자기 아내와 합하여 두 사람이 한 몸이 되게 하셨습니다 .   그러므로 하나님게서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눠서는 아니 됩니다 .   예수님의 말씀은 " 음행한 일도 없는데 자기 아내와 이혼하고  다른 여자와 결혼하는 사람은 간음죄를 짓는 것이다 " 입니다 ( 마태복음 19:4-9, 현대인의 성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