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온전히 따르고 있는 것일까요? 만일 우리가 하나님을 온전히 따르지 않았던 가나안 땅을 정탐했던 열명의 정탐군들처럼 ( 민 32:11) 이 광야와 같은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다면 우리는 큰 문제만 보고 있을 것입니다 . 그리고 우리는 그 큰 문제만 보면서 불평 , 원망하면서 우리 자신 뿐만 아니라 우리 주위에 있는 사람들도 낙심시키고 있을 것입니다 . 그러나 만일 우리가 하나님을 온전히 따랐던 (12 절 )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이 세상에 살아가고 있다면 우리는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큰 문제가운데서도 믿음의 눈으로 그 큰 문제 속에서도 우리를 충분히 구원해 주실 더 크신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고 믿음으로 생각하고 믿음으로 말하며 믿음으로 행할 것입니다 . 우리도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믿음으로 크신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믿음으로 말하고 믿음으로 행하므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 히 11:6) 하나님을 온전히 따르는 그리스도인이 되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