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라벨이 바울의 변론인 게시물 표시

불가능함은 기회입니다. (6)

불가능해 보이는 인간(부부) 관계,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요? 믿음이란 ... (1) 바랄 수 없는 것을 바라게 합니다. (2) 볼 수 없는 것을 보게 합니다. (3) 할 수 없는 것을 하게 합니다. https://youtu.be/LwfJR3i5w48?si=DeFjUqZG3WtAIYGA

바울의 변론

  바울의 변론   [ 사도행전  24 장  10-23 절 말씀 묵상 ]   지난 주일 우리는 사도행전 24 장 1-9 절 말씀 중심으로  “ 고소당하는 바울”이란 제목 아래 유대 종교 지도자들인 대제사장 아나니아와 장로들이 더둘로라는 변호사를 통하여 총독 벨릭스에게  4 가지 죄목으로 바울을 고소한 사실을 묵상했습니다 .    그  4 가지 죄목이란  (1)  첫째로 ,  바울은  “ 염병”이라는 것 ( 태평을 헤치는 자 ), (2)  둘째로 ,  바울은  “ 소요케 하는 자”라는 것 ( 선동하는 자 ), (3)  셋째로 ,  바울은  “ 나사렛 이단의 괴수”라는 것 , (4)  그리고 마지막 넷째로 ,  바울은  “ 성전을 더럽게 하려”는 자라는 것이었습니다 .    오늘 본문 사도행전 24 장 10-23 절 말씀 중심으로 더둘로 변호사에게  4 가지 죄목으로 고소당한 바울이 총독 벨릭스 앞에서 자신을 어떻게 변호하는지 한  3 가지로 묵상해 보고자 합니다 .    이 바울의 변론을 묵상하는 가운데 과연 참된 신앙 ,  믿음 생활은 무엇인지를 배우는 귀한 기회가 되길 기원합니다 .   첫째로 ,  바울의 변론은  ‘ 나는 염병과 소동케 하는 자가 아닙니다’라는 것이었습니다 .   사도 바울은 총독 벨릭스로부터 자기 자신을 변호할 기회가 주어졌을 때 (10 절 )  더둘로와 달리 총독에게 아첨의 말을 하지 않고 유대 민족의 재판장인 총독에게 자기 사건에 대하여 기쁘게 변명하였습니다 (10 절 ).    그 첫 번째 변명의 내용이 적혀있는 오늘 본문  11-13 절을 보면 변사 더둘로가 고소한 첫째 죄목과 둘째 죄목에 대한 변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