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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are taught that we must become upright people who, in God’s sight, are blameless and fully keep His commandments.  

We are taught that we must become upright people who, in God’s sight, are blameless and fully keep His commandments.       “In the time of Herod king of Judea there was a priest named Zechariah, who belonged to the priestly division of Abijah; his wife Elizabeth was also a descendant of Aaron. Both of them were righteous in the sight of God, observing all the Lord’s commands and decrees blamelessly” [(Modern Translation: “When Herod was king of Judea, there was a priest named Zechariah of the division of Abijah, and his wife Elizabeth also came from the family of Aaron. They were righteous before God and faithfully kept all the Lord’s commandments and regulations without fault”)] (Luke 1:5–6).   While meditating on this passage, I would like to draw out the lessons given to us:   (1)    The author of Luke’s Gospel, Luke, first wrote to Theophilus about John the Baptist’s parents. The father’s name was “Zechariah” (meaning, “The LORD remembers...

사귀지 마십시오.

  사귀지 마십시오 .   [ 고린도전서  5 장  9-13 절 말씀 묵상 ]   여러분 ,  속담에  “ 친구 따라 강남간다 ” 는 말 다 알고 계시죠 ?    여기서  “ 강남 ” 이란 한국에 강남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중국의 양자강 이남인 강남을 말한다고 합니다 .    예로부터 중국 양자강 이남은 농업이 매우 발달한 곳이며 자원이 풍부하여 고대시대부터 문명이 발달했기에 중국 강남을 기회와 풍요의 땅으로 불리웠다 합니다 .    그러나 아무리 풍요의 땅이라도 타국 생활이라 어려움도 많았고 말도 통하지 않는 나라에 혼자 가는 것이 쉽지 않기에 그곳에 친구가 간다고 하니 친구를 잃기 싫어 따라 간다고 하는 모습에 비유해 주변 사람을 따라 하거나 ,  친구들과 어울리기 좋아하는 사람을 일컬어  ‘ 친구따라 강남간다 ’ 고 말한다고 합니다 .    물론 그 의미는 좀 부정적인 것으로서 친구따라 가느라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무장적 따라 나서는 줏대 없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    그러나 또 한편으로는 믿을만한 친구는 어디든지 따라 나설 수 있는 우정을 말하기도 합니다 ( 인터넷 ).    과연 여러분에게는 어디든지 여러분이 따라 나설 수 있을 정도로 믿을만한 친구가 있으십니까 ?    영어 속담에는 이런 말이 있다고 합니다 : “ Two is company, three is a crowd ” ( 둘이면 친구지만 셋이면 갈라진다 ).    그 의미는 두 명은 잘 지내지만 세 명은 의견이 맞지 않아 둘이면 친구지만 셋이면 난장판이란 뜻이라고 합니다 ( 인터넷 ).    이 두 속담들을 생각할 때 저는 교회라는 공동체 안에서 우리는 어떠한 만남을 가져야 하는가를 좀 생각해 보았습니다 .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