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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을 제일 많이 울게 만든 둘째 아들

  https://soundcloud.com/james-kim-821896675/xeoxbdquphn0?si=e2d04f8baab2463f8779786c807dd971&utm_source=clipboard&utm_medium=text&utm_campaign=social_sharing

죽을 각오(Ready to Die) (사도행전 21장 13절)

죽을 각오 (Ready to Die)   “바울이 대답하되 너희가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 받을 뿐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 하니” ( 사도행전  21 장 13 절 ).         싸울 때에 죽을 각오를 하고 달려드는 사람은 참 무섭습니다 .   그 이유는 그 사람은 생명을 걸고 싸우기 때문입니다 .   자기가 싸우다가 죽어도 상관없다는 식으로 무섭게 달려들면 그 누가 막겠습니까 .    오늘 우리는 본문 사도행전 21 장 13 절에서 죽을 각오를 하고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려고 하는 사도 바울을 봅니다 .   성령님이 각 성에서 결박과 환난이 기다린다고 그에게 증거하셨음에도 불구하고 (20:23)  바울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고자 하는 결심에는 흔들림이 없었습니다 .   그 각 성 중에서 오늘 본문은 가이사랴 ( Caesarea ) 에 도착한 바울을 우리는 봅니다 .   그리고 거기서 아가보라 하는 선지자가 유대로부터 내려와   “바울의 띠를 가져다가 자기 수족을 잡아매고 말하기를 성령이 말씀하시되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들이 이같이 이 띠 임자 ( 바울 ) 를 결박하여 이방인의 손 ( 로마인 ) 에 넘겨주리라” (11 절 ) 고 예언하였습니다 .   그리하였을 때 그 말을 들은 바울의 일행과 그 곳에 있는 사람들이 바울에게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지 말라 권하였습니다 (12 절 ).   그 때 바울은   “너희가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고 말하면서 (13 절 )  자기는 주 예수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 받을 뿐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다고 말하였습니다 (13 절 ).   바울은 예수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