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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otional Reflection Based on the Incident of Peter Cutting Off Malchus's Ear:

Devotional Reflection Based on the Incident of Peter Cutting Off Malchus's Ear: “Then one of those standing near drew his sword and struck the servant of the high priest, cutting off his ear.” ( Mark 14:47, Today's Korean Version ) 1. Identifying the People Involved: The person who stood beside Jesus and drew the sword was Simon Peter . The servant of the high priest was named Malchus . “Then Simon Peter, who had a sword, drew it and struck the high priest’s servant, cutting off his right ear. The servant’s name was Malchus.” ( John 18:10 ) 2. Jesus' Response to Peter's Action: (a) Jesus said: “Permit even this.” ( Luke 22:51, KJV: “Suffer ye thus far”; RSV: “No more of this” ) The Greek words clarify this: “ἕως τούτου” (“heōs toutou”) = “up to this point” or “even this” “ἐᾶτε” (“eate”) = “allow it,” “let it be,” “leave it alone” Therefore, Jesus is essentially saying: “Let them do what they are doing. Do not resist any further.” “If ...

결백을 주장할 수 있는 크리스천 (사도행전 25장 1-22절)

결백을 주장할 수 있는 크리스천   [ 사도행전  25 장  1-22 절 말씀 묵상 ]   우리 한국 속담에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 없다”는 속담 있죠 ?   그 만큼 털면 먼지가 안 나는 흠 없는 사람이 없다는 말입니다 .   특히 먼지를 악착같이 털어내려는 사람 앞에서는 털어서 먼지 나지 않을 사람 없습니다 .   이러한 사람의 행동을 한문으로   “취모멱자”라고 한다고 함 .   여기서   “취모멱자” [ 吹  :  불 취 ,  毛  :  털 모 ,  覓  :  찾을 멱 ,  疵  :  흠 자 ],  즉 먼지도 일부러 털어가며 일으키는 행위를 말합니다 .   “남의 약점을 악착같이 찾아내려는 야박하고 가혹한 행동”을 하는 사람에게는 먼지 안날 사람 없습니다 .   그런데 취모멱자한 사람에게도 약점을 잡힐만한 것이 없다면 그 얼마나 귀한 삶인가 생각됩니다 .   그러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을 우리는 청렴 결백한 사람이라고 말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   즉 ,  마음이 맑고 깨끗하며 탐욕이 없는 사람입니다 ( 인터넷 ).   오늘 성경 본문 사도행전 25 장 1-22 절을 보면 참으로 청렴 결백한 사람인 바울이란 인물이 나옵니다 .   이미 우리가 사도행전 24 장에서 묵상했듯이 복음을 대적하고 바울을 대적하던 대제사장 아나니아와   “어떤 장로들과 한 변사 더둘로와 함께” 바울의 허물을 들춰내고자 그를 총독 벨릭스에게 고소하되 (1 절 )  바울을 가리켜   “염병”이요 ,  유대인들 소요케 하는 자요 ,  나사렛 이단의 괴수요 또한 성전을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