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해 보이는 인간(부부) 관계,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요? 믿음이란 ... (1) 바랄 수 없는 것을 바라게 합니다. (2) 볼 수 없는 것을 보게 합니다. (3) 할 수 없는 것을 하게 합니다. https://youtu.be/LwfJR3i5w48?si=DeFjUqZG3WtAIYGA
결백을 주장할 수 있는 크리스천 [ 사도행전 25 장 1-22 절 말씀 묵상 ] 우리 한국 속담에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 없다”는 속담 있죠 ? 그 만큼 털면 먼지가 안 나는 흠 없는 사람이 없다는 말입니다 . 특히 먼지를 악착같이 털어내려는 사람 앞에서는 털어서 먼지 나지 않을 사람 없습니다 . 이러한 사람의 행동을 한문으로 “취모멱자”라고 한다고 함 . 여기서 “취모멱자” [ 吹 : 불 취 , 毛 : 털 모 , 覓 : 찾을 멱 , 疵 : 흠 자 ], 즉 먼지도 일부러 털어가며 일으키는 행위를 말합니다 . “남의 약점을 악착같이 찾아내려는 야박하고 가혹한 행동”을 하는 사람에게는 먼지 안날 사람 없습니다 . 그런데 취모멱자한 사람에게도 약점을 잡힐만한 것이 없다면 그 얼마나 귀한 삶인가 생각됩니다 . 그러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을 우리는 청렴 결백한 사람이라고 말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 즉 , 마음이 맑고 깨끗하며 탐욕이 없는 사람입니다 ( 인터넷 ). 오늘 성경 본문 사도행전 25 장 1-22 절을 보면 참으로 청렴 결백한 사람인 바울이란 인물이 나옵니다 . 이미 우리가 사도행전 24 장에서 묵상했듯이 복음을 대적하고 바울을 대적하던 대제사장 아나니아와 “어떤 장로들과 한 변사 더둘로와 함께” 바울의 허물을 들춰내고자 그를 총독 벨릭스에게 고소하되 (1 절 ) 바울을 가리켜 “염병”이요 , 유대인들 소요케 하는 자요 , 나사렛 이단의 괴수요 또한 성전을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