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하고 웅장한 교회 건물보다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그리스도 중심된 꿈을 가진 일꾼을 세우는데 헌신합니다(참고: 마가복음 13:1-2, 현대인의 성경).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을 속일지라도 우리는 아무에게도 속지 않도록 주의하고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에서 성장하여 성숙한 믿음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참고: 마가복음 13:5-6, 현대인의 성경). 난리와 전쟁과 지진과 기근 같은 일들은 반드시 일어나야 하지만 우리는 두려워하지 말고 또한 그것은 끝이 아니라 고통의 시작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참고: 마가복음 13:7-8, 현대인의 성경).
우리의 슬픈 마음을 기쁜 마음으로 돌이키시는 하나님 엘리 제사장과의 대화 속에서 오해가 풀렸을 때 엘리 제사장은 한나에게 " 평안히 가십시오 ,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당신의 기도를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 라고 말했습니다 . 그 말을 들은 한나는 " 제사장님 , 그런 말씀을 해 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 라고 말했고 그리고 나서 한나는 기쁜 마음으로 가서 음식을 먹고 다시는 수심에 싸이지 않았습니다 ( 사무엘상 1:17-18, 현대인의 성경 ). 어떻게 그리도 마음이 괴로워서 슬피 울며 하나님께 간구하던 한나가 엘리 제사장의 한 마디에 기쁜 마음으로 변하여 식음전폐를 중단하고 음식을 먹고 다시는 수심에 싸이지 않았을까요 ? 하나님께서 한나의 간절한 눈물의 기도를 들어주셨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 비록 아직은 하나님께서 한나에게 아들 하나 (11 절 , 현대인의 성경 ) 를 주신 것은 아니지만 그녀의 슬픈 마음을 돌이켜 기쁜 마음을 주셨다고 믿습니다 ( 참고 : 시편 30:11; 이사야 35:10; 51:11; 예레미야 3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