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하십시오 . [ 시편 146 편 말씀 묵상 ] 여러분들은 배반당해 보신 적 있습니까 ? 그렇게도 믿었던 사랑하는 사람에게 배신감을 느껴 보신 적 있으십니까 ? 혹시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배신한다는 생각을 해 보셨는지요 ? 어제 (8 월 11 일 , 화요일 ) 새벽기도회 때 예레미야 11 장 15 절 말씀을 묵상했었습니다 : “ 나의 사랑하는 자가 많이 행음하였으므로 거룩한 제육이 그에게서 떠났거늘 나의 집에서 무엇을 하는고 그가 악을 행하며 기뻐하도다” . 많이 행음하고 있었던 유다 백성들 , 많은 우상들을 숭배하며 섬겼던 유다 백성들 , 그러면서도 자신들의 범죄 행위를 무마하려고 했던 것인지 하나님의 전에 올라와서는 제사에 필요한 고기들을 받쳤던 유다 백성들 , 이렇게 악을 행하며 기뻐하는 유다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 “ 나의 집에서 무엇을 하는고” . 이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 과연 나는 , 또한 과연 나의 가정은 , 그리고 과연 영적인 가정인 승리장로교회는 과연 하나님의 집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라는 질문을 던져 보기 시작했습니다 . 혹시 유다 백성들처럼 입술로는 하나님을 존경하면서 마음은 멀리 있어서 영적 간음죄인 우상을 섬기면서 예배에 필요한 헌금을 가지고 주일 주님의 전에 올라아 예배를 드리고 있지는 않는지 …? 하나님의 음성은 “ 나의 집에서 무엇을 하는가 ?” 라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