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라벨이 시편 39편인 게시물 표시

Devotional Reflection Based on the Incident of Peter Cutting Off Malchus's Ear:

Devotional Reflection Based on the Incident of Peter Cutting Off Malchus's Ear: “Then one of those standing near drew his sword and struck the servant of the high priest, cutting off his ear.” ( Mark 14:47, Today's Korean Version ) 1. Identifying the People Involved: The person who stood beside Jesus and drew the sword was Simon Peter . The servant of the high priest was named Malchus . “Then Simon Peter, who had a sword, drew it and struck the high priest’s servant, cutting off his right ear. The servant’s name was Malchus.” ( John 18:10 ) 2. Jesus' Response to Peter's Action: (a) Jesus said: “Permit even this.” ( Luke 22:51, KJV: “Suffer ye thus far”; RSV: “No more of this” ) The Greek words clarify this: “ἕως τούτου” (“heōs toutou”) = “up to this point” or “even this” “ἐᾶτε” (“eate”) = “allow it,” “let it be,” “leave it alone” Therefore, Jesus is essentially saying: “Let them do what they are doing. Do not resist any further.” “If ...

한 뼘 길이만한 나의 날

한 뼘 길이만한 나의 날 " 한 뼘 길이만 " 한 " 나의 날 ",  " 주 앞에는 일순간에 불과 " 한 인생 ,  " 인간이 잘난 척하지만 한 번의 입김에   지나지 않습니다 "( 시편 39:5, 현대인의 성경 ).   " 그림자 같이 다니고 헛된 일로 소란하며  재물을 쌓으나 누가 거둘는지 알지 못 " 합니다 (6 절 ).   " 주께서 죄악을 책망하사 사람을 징계하실 때에  그 영화를 좀먹음 같이 소멸하게 하시니  참으로 인생이란 모두 헛될 뿐 " 입니다 (11 절 ).   " 주여 이제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 " 습니다 (7 절 ).

"나로 나의 연약함을 알게 하소서" (시편 39편)

" 나로 나의 연약함을 알게 하소서 "   [ 시편  39 편 말씀 묵상 ]          “제임스 김씨에 삼가 애도를 표합니다”라는 글을 동역자 목사님께서 제 싸이월드 홈피 방명록에다가 적어 놓았습니다 .   그 이유는 제 이름도 제임스 김이고 또 사망한 사람도 제임스 김이였기 때문입니다 .   “폭설속에서 제임스 김씨 ,  숨진채 발견”이라는 기사 제목을 동역자 목사님을 통하여 읽게 되면서 참으로 안타까왔습니다 .   가족과 여행하다가 길을 잘못 찾아들면서 폭설에 묻혀 실종했던 한인 제임스 김씨가 사고발생  12 일만에 끝내 시신으로 발견된 것입니다 .   그의 아내와 두 자녀 (4 살과  7 개월 ) 를 살리려고 구조 요청하러 자기 가정 식구들을 차 안에 두고 떠났던 남편이자 아버지인 제임스 김씨의 사망 소식은 세계의 많은 사람을 안탑깝게 하였던 것입니다 .   저는 이 소식을 접한 후 제 자신의 사망소식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   다시 말하면 ,  제 자신의 종말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   과연 제 자신의 종말을 알고 얼마나 더 살수 있는지를 안다면 과연 나는 어떻게 남은 인생을 살아드릴 것인가 생각해 보는  것 입니다 .   오늘 본문 시편  39 편  4 절 말씀을 보면 다윗은 고통 중에 있었습니다 .   그의 고통의 원인을 오늘 본문에서 한 두   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   첫째 고통의 원인은 “악인” ( wicked )  또는 “우매한 자” ( fools )(1, 8 절 ) 였고 둘째 고통의 원인은 ‘질병’ 때문이였습니다 (10, 11, 13 절 ).   이러한 고통 중에서 다윗은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