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들아 [ 시편 4 편 말씀 묵상 ] 요즘 파키스탄과 인디아에 지진으로 말미암아 많은 인명피해의 뉴스를 접하면서 찬송가 474 장 3 절이 생각났습니다 : “이 세상에 죄악된 일이 많고 참 죽을 일 쌓였구나… . ” 여기 저기에서 죽은 사람들의 뉴스를 접하면서 하루 하루 살아가고 있다는 자체가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요 귀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인터넷에서 김우진씨의 “사의 찬미”라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 몇 마디를 여기에 옮긴다면 이렇습니다 : “눈물로 된 이 세상이 / 나 죽으면 그만일까 / 행복 찾는 인생들아 / 너 찾는 것 허무 … 허영에 빠져 날뛰는 인생아 / 너 속였음을 네가 아느냐 / 세상에 것은 너의게 허무니 / 너 죽은 후는 모두 다 없도다 . ” 참으로 인생이란 무엇인가 젊은 나이게 자문을 해 볼 때 헛되고 헛된 세상에서 참으로 가치있는 삶을 추구하는게 히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인생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 그 가치있는 삶이란 무엇인가 오늘 본문 시편 4 편 말씀 중심으로 “인생들아 ! ” (2 절 ) 란 제목아래 한 세가지를 묵상해 보고자 합니 다 . 첫째로 , 인생들이 회개할 것이 무엇인가 한 세 가지로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 1. 하나님의 영광을 변하여 욕되게 한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 오늘 본문 시편 4 편 2 절을 보면 “인생들아 어느 때까지 나의 영광을 변하여 욕되게 하며”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여기서 “나의 영광”이란 하나님께서 다윗 왕에게 주신 왕적 영광으로서 다윗의 대적들이 그것을 욕되게하는 대적 행위를 회개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