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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움은 기회입니다. (4) (사53:7-9)

괴로울 때 침묵해야 합니다(사53:7).   침묵은 ... (1) 하나님을 잠잠히 신뢰함으로 힘을 얻을 수 있는 기회요(30:15),  (2)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말씀은 침묵으로 이끌고 침묵은 말씀으로 이끈다"(헨리 나우웬, "기도의 삶")]. 또한 괴로울 때 우리는 생각해야 합니다(사53:8). 우리는 믿음으로 성경적인 바른 생각을 해야 합니다. https://youtu.be/AdRuBrOh3QI?si=rIROv-pXOf9yHUbq

주님의 힘을 노래하십시다. (시편 59편)

주님의 힘을 노래하십시다 .   [ 시편  59 편 말씀 묵상 ]          오늘  저는  욥에 대하여 묵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익히 알고 있는 듯한 욥의 이야기를 다시 묵상하면서    저는  하나님의 주권 아래 사탄과 그의 세력이 욥을 칠 때에 과연 욥의 심정은 어떠했었 을까라는 생각도 들었습니 다 .   모든 물질도 잃어버리고 ,  모든 자녀들도 죽고 또한 욥 자신의 생명은 사탄이 어찌할 수가 없었지만 극심한 육신의 고통을 겪었던 욥을 생각할 때에 상상을 할 수도 없지만 왠지 욥의 친구들을 생각할 때에   저는   좀 공감하는 부분이 있 었 습니다 .   그것은 욥의 친구들은 욥을 위로하려고 했지만 결국 욥의 말처럼 그들은 욥을 ‘번뇌케하는 안위자” ( Sorry comforters ) ( 욥 16:2) 였다는 말씀처럼 제 자신을 볼 때에 좋은 의도로 주위에 고통당하는 지체들을 위로하려고는 하지만 혹시나 ‘번뇌케하는 위로자’였을 때가 얼마나 많았을까   라는   생각입니다 .   또한  저는  욥 자신은 어떻했었겠는가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    욥의 친구들은  자기가 겪고 있는 것을 전혀 모르는 친구들 ,  위로는 커녕 더욱더 욥에게 괴로움을 더한 친구들 이 였습 니다 .   이러한 괴로움 속에 있었던 욥은 자기  자신조차도 하나님의 주권 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다 깨달을 수가  없었습니다 .    그 또한 무지한 가운데서 여러모로 극심한 고통을 당하고 있었 던 것입 니다 .   과연 제가 만일 욥의 친구였다면 욥을 위해서 할 수 있는게 무었이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