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라벨이 시편 66편인 게시물 표시

승리 찬양대 찬양 (2025. 8. 24.)

  https://youtu.be/sQ2wxk6a8MU?si=AZ-4OEU-ZJTVVluc

시련을 통과하여 풍부한 곳에 이르렀을 때

시련을 통과하여 풍부한 곳에 이르렀을 때 그물에 걸린 사람처럼 ,  어려운 짐을 허리에 맨 사람처럼 ,  하나님의 시험과 단련함을 받고 난 후에  주님께서는 우리는 끌어내사  풍부한 곳에 들이십니다 .  그 때 나는 ... 고난 때에 서원한 것을 주님께 갚을 것입니다 . 주님께 헌신할 것입니다 . 주님께서 나를 위하여 행하신 일을 선포할 것입니다 . 주님을 높이 찬송할 것입니다 . 주님께 부르짖어 기도 응답을 받을 것임니다 . ( 시편 66 편 )

“와서 하나님의 행하신 것을 보라!”

  “ 와서 하나님의 행하신 것을 보라 !”   [ 시편  66 편 말씀 묵상 ]   여러분들의 신앙생활은 요즘 어떠하십니까 ?   저는  종종 만나는 형제 ,  자매들에게 ‘여러분의 신앙 생활은 어떠하십니까 ? ’ ( How is your spiritual life? ) 라고 물어보곤 합니다 .   물론 저의 질문에 좀 당황하는 지체도 없지 않아 있지만 주로 대답을 보면 ‘교회에서 이렇게 저렇게 섬기고 있고 기도 모임에도 참석하고 성경공부도 참석하고있습니다’ 등등  라고  대답 합니다 .    그저 제 개인적은 생각은 이 지체들의 대답을 들으면서 뭔가 신앙생활에 있어서 “존재” ( being ) 보다 “행함” ( doing ) 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것입 니다 .   즉 ,  어느 누구도 신앙생활이 어떠하십니까 물었을 때 주로 우리는 ‘내가 하나님을 위해서 또한 자신의 믿음 생활을 위해서 이런 저런 일을 하고 있습니다’라는 자신의 행함을 말하지 ‘하나님께서 제 삶 속에 이렇게 저렇게 역사하셔서 제가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 성장과 더불어 예수님을 닮아가고 있습니다’라는 식의 대답은 잘 듣지 못 한 것  같습니다 .   이것은 곧 우리가 하나님의 행하심 ,  곧 하나님께서 우리 삶 속에서 무엇을 어떻게 역사하시는가에 초첨을 맞추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기보다  우리 의 행함에 초첨을 맞추고 있다고 말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   물론 우리의 행함이 중요하지 않나는 것이 아닙니다 .   살아있는 믿음은 행함이 있는 믿음이기 때문에 우리의 행함도 참으로 중요합니다 .   그러나 그 이전에 우리가 우선순위로 생각해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행하심이지  우리 의 행함이 아 닙 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