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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인 바른 생각의 씨앗을 부지런히 부릴 때 ...

이렇게 성경적인 바른 생각의 씨앗을 부지런히 부릴 때 우리는 행동이라는 열매를 맺게 되는데 그 행동이 라는 열매는 말로만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진실하게 사랑하는 것이요 ( 요일 3:18, 현대인의 성 경 ), 지혜롭게 행동하는 것이요 ( 골 4:5, 현대인의 성경 ), 거룩하게 행동하는 것이요 ( 벧 전 1:15, 현대인의 성경 ),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행동하는 것이요 ( 골 3: 17, 현대인의 성경 ), 단정하게 행동하는 것이요 ( 롬 13:13, 현대인의 성경 ), 분수에 맞는 행동이요 ( 민 16:3, 6, 현대인의 성경 ), 진정으로 회개했다는 것을 보여줄 만한 바른 행동입니다 ( 눅 3:8).

내 음성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라 (시편 77편)

내 음성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라   [ 시편  77 편 말씀 묵상 ]   2008 년을 준비하면서 새해 표어를 “기도에 전혀 힘쓰라 ! ”라고 정했습니다 .   이 표어는 바로 사도행전 1 장 14 절에 근거한 것입니다 :  “여자들과 예수의 모친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로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 .   우리가 초대 교회 성도들처럼 함께 모여서 ,  마음을 같이하여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길 원합니다 .    John Calvin 의 기도에 대하여 이러한  5 가지 전제를 말씀하였습니다 :  첫째로 ,  하나님의 부드러운 초청입니다 .   하나님께서는 기도에 관하여서 주도권을 쥐고 계십니다 .   그가 우리에게 약속의 말씀을 주시고 또한 우리에게 기도하기를 명하셨습니다 .   둘째 전제는 중보자이신 예수님 입 니다 .   모든 기도는 그리스도의 화해의 일과 중보 기도의 일로 가능 합 니다 .  하나님이 보시기에 합당하고 그가 기뻐하시는 기도는 중보자이신 예수님께서 거룩케하시는 기도가 되야 합니다 .   셋째 전제는 ,  없어서는 안되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   우리의 기도는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해야 하며 빚어져야 하며 또한 인도함을 받아야 합니다 .   기도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그것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부르짖 습 니다 .   ‘약속의 말씀을 믿지 않고 기도하는 자의 기도하는 척 하는 것입니다’ .   넷째 전제는 ,  성령님의 역활입니다 .   로마서 8 장 26 절 말씀이 이 전제를 설명해 줍니다 :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바를 알...

“나의 연약함”

  “ 나의 연약함 ”   “ 또 내가 말하기를 이는 나의 연약함이라  …”( 시편  77 편  10 절 ).                  사람이 얼마나 나약한 존재인지 세월 지나가면 갈수록 더욱더 깨닫게 됩니다 .    특히 역경과 고난 속에서 나 자신의 연약함을 피부 적으로 느끼게 됩니다 .   특히 그 역경과 고난이 우리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고 큰 역경과 고난일수록 그 앞에 나 자신이 얼마나 무기력한지를 절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과연 그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                오늘 본문 시편  77 편 10 절에서 시편 기자 아삽은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합니다 .   그는 시편  77 편  1-9 절에서 자신의 연약함을 한  4 가지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              첫째로 ,  아삽은 불안하여 근심했습니다 .   성경 시편  77 편 3 절 상반절을 보십시오 : “ 내가 하나님을 생각하고 불안하여 근심하니  ….”   이 세상엔 참으로 곤고한 일과 근심된 일이 많은 세상입니다 ( 찬송가 474 장 ).   또한 우리를 불안하게 만드는 일들이 비일비재 합니다 .   왜 우리는 불안해합니까 ?   그 이유 중 하나는 사랑하는 이 ( 들 ) 에게 버림받았기 때문입니다 .   특히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