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사랑에 관하여 … 부부 사랑은 함께 짐을 지고 걷는 것입니다 . 부부 사랑은 함께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는 것입니다 . 부부 사랑은 새벽에 대판 싸우고 나서도 하루 일과를 마칠 때에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손 잡고 함께 걷는 것입니다 . 부부 사랑은 선장되신 주님의 인도하심따라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은혜의 바다를 함께 노저어 가는 것입니다 . 부부 사랑은 오해하기보다 이해하는 것이요 , 이해가 안될지라도 그 모습 그대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 부부 사랑은 입술로만 " 사랑해 " 가 아니라마음으로 진짜 사랑하고 있음을 아는 것입니다 . 부부 사랑은 하나님의 은혜를 배우자를 통해 받는 것입니다 . 부부 사랑은 함께 웃는 것입니다 . 부부 사랑은 부부 관계를 우선시하여 자녀들이나 부모님들이나 형제들로 하여금 부부 관계에 개입하여 안좋은 영향을 끼치지 못하도록 막는 것입니다 .
나의 연약함 “ 또 내가 말하기를 이는 나의 연약함이라 …” ( 시편 77 편 10 절 ). 사람이 얼마나 나약한 존재인지를 세월 지나가면 갈수록 더욱더 깨닫게 됩니다 . 특히 역경과 고난 속에서 우리의 연약함을 피부적으로 느끼게 됩니다 . 특히 그 역경과 고난이 우리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고 큰 역경과 고난일수록 그 앞에 나 자신이 얼마나 무기력한지를 절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과연 그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 오늘 본문 시편 77 편 10 절에서 시편 기자 아삽은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합니다 . 그의 연약함은 한 4 가지로 표출되고 있음을 우리는 시편 77 편 1-9 절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첫째로 , 아삽은 불안하여 근심하였습니다 . 오늘 본문 시편 77 편 3 절 상반절을 보십시오 : “내가 하나님을 생각하고 불안하여 근심하니 …” . 이 세상엔 참으로 곤고한 일과 근심된 일이 많은 세상입니다 ( 찬송가 474 장 ). 또한 우리를 불안하게 만드는 일들이 비일비재 합니다 . 왜 사람들은 불안해 합니까 ? 그 이유 중 하나는 사랑하는 이 ( 들 ) 에게 버림받기 때문입니다 . 특히 우리 크리스천들이 불안해 하는 이유는 사랑하는 하나님께로부터 버림받았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43:2). 오늘 본문에서 시편 기자 아삽은 “나의 환난날”에 주님을 찾았지만 (77:2) 하나님의 응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