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보실 때 흠이 없이 하나님의 명령을 온전히 지키는 바른 자들이 되야 한다는 교훈을 받습니다. “ 유대 왕 헤롯 때에 아비야 반열에 제사장 한 사람이 있었으니 이름은 사가랴요 그의 아내는 아론의 자손이니 이름은 엘리사벳이라 이 두 사람이 하나님 앞에 의인이니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하더라 ”[( 현대인의 성경 ) “ 헤롯이 유대 왕으로 있을 때 아비야 반에 사가랴란 제사장이 있었는데 그의 아내 엘리사벳도 아론의 후손이었다 . 이들 부부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의로운 사람들이었으며 주의 모든 계명과 규정을 빈틈없이 지켰다 ”]( 누가복음 1:5-6) 하는 말씀을 묵상하면서 주시는 교훈을 받고자 합니다 : (1) 누가복음의 저자 누가는 먼저 세례 요한의 부모님에 대해 데오빌로 각하에게 글을 썼는데 그의 아버지의 이름은 “ 사가랴 ”( 뜻 : “ 여호와께서 기억하신다 ”) 이고 어머님의 이름은 “ 엘리사벳 ”( 뜻 : “ 내 하나님은 맹세의 하나님이시다 ”) 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 사가랴와 엘리사벳은 모두 제사장 가문의 출신으로 , 제사장 가문끼리 결혼을 한다는 것은 이중적인 영예로 여겨졌습니다 . 사가랴는 대제사장 가문 ( 아론의 후손 ) 의 처녀인 엘리사벳과 결혼했다는 것은 상당히 영광스러운 일이었습니다 ( 호크마 ). (a) 저는 이 사실을 묵상할 때 저희 형과 형수님 부부가 생각났습니다 . 그 이유는 저의 형뿐만 아니라 형수님도 목사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 형수님의 아버님의 성함은 고 정상우 목사님 ( 충현...
주님의 위로가 내 영혼을 즐겁게 하였습니다 . “ 내 마음 속에 걱정이 태산 같았을 때 주의 위로가 내 영혼을 즐겁게 하였습니다 ”( 시편 94 편 19 절 , 현대인의 성경 ). 걱정을 안 하려야 안 할 수 없는 세상입니다 . 가정만 보아도 얼마나 안심이 되지 않아 속을 태우는 일들이 많습니까 . 부모님은 자녀를 걱정하고 , 자녀는 부모님을 걱정하는 가정 안에 얼마나 걱정스러운 일들이 많습니까 . 부모님의 입장에서는 자녀를 결혼시키면 다 끝나는 것인 줄 알았는데 결혼한 자녀의 가정 삶 속에 큰 어려움과 위기를 경험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부모님은 걱정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 자녀의 입장에서는 부모님이 연로하셔서 이런 저런 질병으로 고통을 당하고 계시는 모습을 볼 때에 자녀는 걱정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 이렇게 가정만 보아도 우리는 걱정을 안 하려야 안 할 수 없는 세상에 살고 있음을 부인 할 수가 없습니다 . 그런데 참 심각한 문제는 이러한 걱정이 태산 같이 많은 세상에 살아가면서 우리는 어느 누구에게도 충분한 위로를 받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 그리도 누군가가 우리를 위로해 주기를 사모하지만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 우리를 위로한다 할지라도 우리는 충분히 위로를 받지 못하므로 계속해서 근심과 걱정 속에서 우리의 영혼이 즐거워하지 못할 때가 참 많습니다 . 이러한 때에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요 ? 과연 우리는 어떻게 위로를 충분히 받을 수 있을까요 ? 오늘 본문 시편 94 편 19 절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