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해 보이는 인간(부부) 관계,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요? 믿음이란 ... (1) 바랄 수 없는 것을 바라게 합니다. (2) 볼 수 없는 것을 보게 합니다. (3) 할 수 없는 것을 하게 합니다. https://youtu.be/LwfJR3i5w48?si=DeFjUqZG3WtAIYGA
발람의 노래 (3): 아름다운 장막을 노래하십시다 ! [ 민수기 24 장 1-9 절 ]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와서 약속의 땅인 가나안을 향하여 나아갈 때 그들의 광야 생활 중 행군 순서와 정착시 장막 배치 순서를 보면 흥미롭습니다 ( 인터넷 ). 그들이 광야에서 행군할 때에는 크게 4 대로 나뉘어 행군했습니다 : (1) 즉 맨 앞에는 법궤를 멘 제사장들이 앞서고 , 그 뒤로 제 1 대로서 유다의 진에 속한 지파들인 잇사갈과 스불론 지파들이 행군했습니다 . (2) 그 다음에는 게르손과 므라리 자손들이 성막의 기구를 메고 뒤따랐으며 , 그 뒤에는 제 2 대로서 르우벤의 진기에 속한 지파들인 시므온과 갓 지파들이 행군했습니다 . (3) 그 다음에는 고핫 자손이 성소의 기구들을 매고 뒤따랐으며 , 제 3 대로서는 에브라임의 진에 속한 지파들인 므나셋와 베냐민 지파들이 행군했습니다 . (4) 끝으로 제 4 대로서 단 진기에 속한 지파들인 아셀과 납달리 지파들이 행군했습니다 . 여기서 흥미로운 점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행군할 때에 법궤를 멘 제사장들이 맨 앞에서 행군했고 성막 기구 및 성물을 멘 레위 지파 자손들이 이스라엘 지파 사이사이에 끼어서 행군했다는 것입니다 . 이는 백성들로 하여금 항상 하나님 중심 , 성막 중심의 생활을 하게 하여 경건한 삶과 하나님 신앙을 유지하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을 향해 행군하다가 부득불 광야에서 야영할 때에 그들의 장막 배치를 보아도 마찬가지였습니다 . 즉 , 그들은 성막을 중심으로 동서남북 네 방향으로 각각 세 지파씩 진을 쳤었습니다 . 이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지시하신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