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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과 아드님의 찬양

  https://youtu.be/CkwLYB76aPk?si=NATC2ct49E2cM17I

죽어 마땅한 사람은 나인데 ...

죽어 마땅한 사람은 나인데 ... 지혜로운 솔로몬왕은 자기 어머니 밧세바를 통하여 자기에게 수넴 여자 아비삭을 아내고 삼게 해달라고 요구를 한 아도니야를 브나야게게 명령을 내려 칼로 쳐 죽인 후 제사장 아비아달을 불러 고향 아나돗으로 돌아가라고 말했습니다 .   비록 솔로몬왕이 보기에 제사장 아비아달은 다윗이 왕 계승시에 아도니야를 지지했으므로 그 또한 아도니야처럼 죽어 마땅한 사람이었지만 그가 솔로몬왕의 아버지 다윗이 생존해 있었을 때 여호와의 법궤를 맡았던 제사장이었고 또한 다윗이 고난을 당할 때 아비아달도 함께 고난을 받았기 때문에 그를 죽이지 않았습니다 .   그래서 솔로몬왕은 아비아달을 제사장 직에서 파면시키고 그를 추방했습니다 .   이것은 하나님께서 엘리의 집안에 대해 실로에게 예언하신 말씀을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 열왕기상 2:23-27,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거룩하시고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우리는 하나님과 원수 된 자들로서 ( 로마서 5:10) 죽어 마땅한 사람들이었는데 하나님께서는 도리어 우리를 살려주셨을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새 ( 영원한 ) 생명을 주셨고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이 놀라운 사랑과 은혜와 축복을 우리에게 베풀어주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 죄를 알지도 못하신 ”( 고린도후서 5:21, 현대인의 성경 ) 영원한 생명이시요 ( 요한일서 1:2, 현대인의 성경 ) 영원하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대신 십자가에 죽어 마땅한 사람으로 삼으셨습니다 .   그래서 그 때 사람들은 예수님을 “ 십자가에 못박으시오 !   십자가에 못박으시오 !” 라고 외쳐된 것입니다 ( 누가복음 23:21, 현대인의 성경 ).

야심과 음모

야심과 음모 나이 많은 자기 아버지 다윗을 대신하여 왕이 될 “ 야심 ” 을 품고 있었던 다윗의 아들이요 압살롬의 바로 아래 동생인 아도니야는 “ 음모 ” 를 꾸며 결국 요압 장군과 제사장 아비아달에게 모든 것을 털어놓고 상의하여 그들로 하여금 그 음모에 가담하게 했습니다 ( 열왕기상 1:5-8, 현대인의 성경 ).   복음 전파 사역에도 주님의 종을 더욱 괴롭힐 생각으로 “ 이기적인 야심에서 ” 그리스도를 전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참고 : 빌립보서 1:17, 현대인의 성경 ).   그들이 주님의 종을 해할 “ 음모 ” 를 꾸미지만 성공하지 못할 것입니다 ( 시편 21:11, 현대인의 성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