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otional Reflection Based on the Incident of Peter Cutting Off Malchus's Ear: “Then one of those standing near drew his sword and struck the servant of the high priest, cutting off his ear.” ( Mark 14:47, Today's Korean Version ) 1. Identifying the People Involved: The person who stood beside Jesus and drew the sword was Simon Peter . The servant of the high priest was named Malchus . “Then Simon Peter, who had a sword, drew it and struck the high priest’s servant, cutting off his right ear. The servant’s name was Malchus.” ( John 18:10 ) 2. Jesus' Response to Peter's Action: (a) Jesus said: “Permit even this.” ( Luke 22:51, KJV: “Suffer ye thus far”; RSV: “No more of this” ) The Greek words clarify this: “ἕως τούτου” (“heōs toutou”) = “up to this point” or “even this” “ἐᾶτε” (“eate”) = “allow it,” “let it be,” “leave it alone” Therefore, Jesus is essentially saying: “Let them do what they are doing. Do not resist any further.” “If ...
안디옥 교회 (1) [ 사도행전 11 장 19-30 절 말씀 묵상 ] 유명한 성경 교사이며 주석가인 윌리엄 바클레이 ( William Barclay ) 는 섬김의 의미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 “ 세상은 사람을 평가할 때 , 얼마나 많은 사람을 지배하고 있느냐 , 손가락 하나로 오라 가라 할 사람이 얼마나 되느냐로 기준을 삼는다 . 또는 지적인 수준과 학문적인 탁월함 , 임원을 맡고 있는 모임이 몇 개인지를 따지기도 한다 . 또 많은 이들은 은행 잔고와 자산과 물질적 소유가 어느 정도인지에 따라 그 사람의 위대함을 가늠한다 . 그러나 예수님이 내리는 평가는 그런 것들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 . 주님의 평가 기준은 오직 한 가지다 . 얼마나 많은 사람을 섬기고 있는가다 . 그 속에 위대함이 있다 . 정말 예수님을 닮고 싶다면 누군가를 섬기려는 마음으로 자신을 내어 주는 것 이상의 방법이 없다 . 세상이 의혹에 찬 눈길로 교회를 예의 주시하고 있는 상황에서 , 이것이야 말로 크리스천이 마땅히 시도해야 할 도전이며 피할 수 없는 책임이다 . 그리고 적극적으로 믿음을 방어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 인터넷 ). 세상이 의혹에 찬 눈길로 우리 교회를 예의 주시하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우리 교회는 어떠한 교회가 되야 합니까 ? 우리 교회가 마땅히 시도해야 할 도전이며 피할 수 없는 책임은 무엇입니까 ? 그것은 바로 예수님을 닮는 것입니다 . 특히 예수님처럼 섬기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 그래서 새해 2007 년도 표어를 “ 섬기는 교회”라고 정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