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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터넷 사역 한국으로 넷째날을 뒤돌아보면서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이유

2025 인터넷 사역 한국으로 넷째날을 뒤돌아보면서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이유: 1. 인간적으로 볼 때 결코 감사할 수없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감사의 글을 이 새벽에라도 쓰게 하시기에 2. 인생의 위기와 고통 속에서 오히려 예수님의 비천함을 묵상케하시고 예수님의 비천함이 우리의 비천함이 되게하고 계심을 믿음의 눈으로 엿보게 되었기에 3. 가정의 고난과 고통 속에서도 믿음의 주님이시요 온전케하시는 주님만을 바라보게 하고 계시기에 4. 하나님께서 준비해 놓으신 사람들을 그 때 그 때 보내주시사 마음을 준비케하여 주시고 주님의 때에 주님의 뜻대로 적합한 결단을 내리게 하실 것이기에 5. 마음 문을 열어주시고 마음의 이야기를 쏟아내게 하셨기에 6. 반갑고 즐겁고 의미있는 만남과 대화들을 하게 하셨기에 7. 인간의 이성과 지혜로는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을 겪는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주권을 믿음으로 인정케 하셨고 지금도 인정케 하고 계시기에 8. 함께 아파하고 함께 울게 하셨기에 9. 목사님의 극심한 고통과 심지어 죽음의 문턱에서도 생명을 연장시켜주신 하나님의 뜻이 있음을 믿음으로 고백케 하셨기에 10. 가짜 목사와 가짜 복음을 경계해야 함과 동시에 교회 지도자들의 회개의 필요성을 인정 및 고백케 하셨기에.

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제주도에 사는 사랑하는 어느 형제가 저의 부탁을 들어줘서 딜런과 제시카 결혼식 때 찍은 사진을 보냈더니 밑에 사진을 만들어 줬답니다 ㅎㅎ 그런데 희안한 것은 그 형제의 말로는 AI가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한다고 하네요 ㅎㅎㅎ Mystery네요 ㅎㅎㅎ 왜 original 사진은 6명인데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하는지 좀 이상하지만 제가 그 형제에게 어쩌면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면서 여기에 좀 글을 써서 나누겠다고 말했답니다 ㅎㅎ 제가 좀 나누고자 하는 것은 뭐냐면 제 아내 또는 세 자녀들의 엄마인 김(오)현영(Jane)이는 우리 가정에 없어서는 안되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AI가 인식을 못하듯이(그런데 AI이네요 ㅋㅋㅋ) 어쩌면 남편이 저나 세 자녀들이(이젠 며느리까지? ㅎㅎ) 아내/엄마의 소중함을 인식하지 못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좀(?) 슬픈 현실인 것 같아요, 아내/엄마라는 존재가요. 그리도 희생적으로 가정을 위해서 고생을 많이 하는데도 불구하고 남편이나 자녀들이 아내/엄마의 희생적인 사랑을 머리로는 좀 알면서도 실제로 삶 속에서는 인식(?)을(여기선 "인식"이란 단어보다 "인정"이란 단어가 적합하겠네요) 잘 못하고(안하고? ㅠ) 살고 있는 것 같아서요. 제가 밑에 사진을 저희 여섯 식구 카톡방에 나누고 싶어도 제 아내가 없어서 나누기가 좀 곤란하네요. 혹시나 아내가 섭섭해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서요 ㅠ [근디 어떻게 AI 사진에 제 모습은 완전 할아버지네요 ㅎㅎㅎ] 다른 지체가 이렇게 만들어 줬습니다. 하하. 감사. 

“위대한 엄마” 고 심수은 사모님

“위대한 엄마” 고 심수은 사모님             어제 저는 고 심수은 사모님의 “ 천국 환송 예배 ” 를 유투브 동영상을 통해서 하나님께 드린 후 예배 때 수은 사모님의 남편인 김준학 목사님이 한 조사를 듣고 , 듣고 또 들으면서 몇 가지 생각들을 적어보았습니다 [ https://blog.naver.com/kdicaprio74/223127328958 ].   오늘은 어제 김준학 목사님이 조사를 하면서 자신의 아내를 “ 위대한 엄마 ” 라고 말한 것이 생각나면서 수은 사모님이 살아생전에 쓴 귀한 마음의 글들 [ 그녀의 마음의 편지는 여기에서 다운로드하셔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 https://blog.naver.com/kdicaprio74/223125885480 ] 을 다시 한번 다 읽으면서 왜 그녀가 “ 위대한 엄마 ” 인가를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       1.   “ 위대한 엄마 ” 고 심수은 사모님은 주님을 믿는 믿음으로 지우와 하린이와 하음이를 양육한 엄마입니다 . a.    “ 입원 준비를 하고 아이들에게 기도 부탁을 했습니다 . 막내부터 큰애까지 차례로 저를 위해 기도해주고 인사를 나눈 다음 집을 떠나 병원으로 가고 있습니다 . ” b.    “ 아이들에게 많이 웃어주고 건강한 모습 보여주길 노력하겠습니다 .   홀로 있는 시간 하나님 품에 안겨 모든 아픔과 두려움들이 사라지고 회복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   지금까지도 그랬듯 저희 가족이 하나님 더욱 더 사랑하길 기도합니다 . ” c.    “ 아이들은 참 순수하고 믿음이 강한 것 같습니다 . 막내 하음이가 어느 날 할머니께 여쭤봅니다 .   ‘ 할머니 ~ 죽으면 어디가요 ? ’   어머님께서 당황하지 않으시고 하나님께서 때가 되면 천사를 보내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