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터넷 사역 한국으로 다섯째날을 뒤돌아보면서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이유: 1. 하늘에 계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 자녀들을 어느 누구보다 사랑하고 계시기에 2.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어린아이들과 주님의 사랑으로 즐겁게 교제할 수 있었기에 3. 비록 돈은 좀 많이 뜯겼지만 사랑하는 아이들과 장난치고 팔씨름하고 농담하고 웃고 사진도 같이 찍고 포용까지 하였기에 ㅎ 4. 주님께서 사랑의 추억을 또 만들어 주셨기에 5. 사랑하는 멘토 목사님 부부에게 귀하고 크고 찐한 사랑을 받아서 6. 비록 1년에 한번씩 밖에 직접 만나 볼수밖에 없지만 성령님께서 주님 안에서 사랑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서로에게 표현할 수 있게 해주셔서 7. 비록 그 사랑의 표현을 겸손히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지 못할 수도 있다 할지라도 그 사랑의 마음만은 찐하게 감사하기에 8. 평생 처음으로 인터넷 사역 한국으로를 감당하면서 달리기 100미터를 10초에 뛴 것 같은 느낌이 들정도였지만 추격자를 따 돌리는데 성공한 도망자가 된 것 같았기에 ㅎㅎ 9. 우리 각 가정에 고충들이 있다 할지라도 주님께서 도와주셔서 화목케하고 계시기에 10. 보고 또 보고 싶은 사랑의 사랑하는 사람들로 인해 마음이 더욱더 부자가 되었기에. 하하.
사랑하는 아들 딜런의 7월 업데이트 "7 월 업데이트 / 지원 모집 완료 ! 이번 달에 저의 주안점은 하나님의 은혜로 마침내 완성된 후원 모금이었습니다 ! 기꺼이 기도하고 베풀어 주는 관대함에 대해 나는 충분히 감사할 수 없습니다 . 그 과정 속에서도 하나님은 저를 겸손하게 하시고 올 여름을 준비하는 데 쓰셨습니다 . 7 월 중순쯤 , 저는 여전히 목표의 약 65% 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 긍정적이고 평화로운 태도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면서 스스로 지친 것 같았지만 점점 지치고 불안해졌습니다 . 8 월이 오면 봉사할 수 있을지 의심이 들며 솔직히 말해서 희망을 잃어가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 유감스럽게도 저는 주님께 서두르지 않고 이러한 생각을 주님께 맡기지 않았습니다 . 저는 그분의 발 앞에 앉지 않았고 그분을 믿지 않았습니다 . 그 대신 저는 이러한 의심과 불안을 감추려고 애썼고 그에게서 더 멀어졌습니다 . 그분과 시간을 보내려는 나의 시도는 진짜이고 가짜처럼 느껴졌고 거의 거래적이었습니다 . 마음 한 구석에 도달해야 할 목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 아무리 애를 써도 이기적인 야망이 없이는 그분 앞에 설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 식사를 하며 앉아 기도하는 것만으로도 제 자신을 의심하게 만들었습니다 . 제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 왜 애쓰고 있는지 잊기 시작한 바로 이 순간 하나님이 저를 만나 주셨습니다 . 그분은 기회와 연결 , 기적적인 관대함을 제공했는데 너무 터무니없이 저는 그분께 모든 영광을 돌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 그분의 사랑과 선하심이 너무나 빛나서 저는 그분께 시선을 고정하고 그분의 이름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 그분은 제 마음을 그분과 일치시키고 이 과정을 그분께 맡기려는 저의 연약하고 불완전한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