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은혜를 누리는 자가 가장 위험할 수 있습니다 . “ 화 있을진저 고라신아 , 화 있을진저 벳새다야 , 너희에게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라면 그들이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심판 때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너희 말을 듣는 자는 곧 내 말을 듣는 것이요 너희를 저버리는 자는 곧 나를 저버리는 것이요 나를 저버리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저버리는 것이라 하시니라 ”( 누가복음 10:13-16). (1) 저는 오늘 본문 누가복음 10 장 13-16 절 말씀을 병행 구절인 마태복음 11 장 20-24 절 말씀과 함께 묵상하면서 주시는 교훈을 받고자 합니다 : (a) 첫째로 , 예수님께서는 권능을 가장 많이 행하신 고을들이 회개하지 아니하므로 그 때에 책망하셨습니다 ( 마 11:20). (i) 예수님은 70 인의 제자를 파송하시면서 이 말씀을 하셨는데 그 말씀의 핵심은 예수님께서 어느 고을 ( 마을 ) 들보다도 가장 권능을 많이 행하신 고을들이 회개하지 않으므로 그 고을 사람들을 책망하신 것입니다 . · 여기서 예수님께서 가장 권능을 ...
"여자가 이혼했으면 혼자 살라는 오빠. 올 봄에 재혼을 생각하고 있는 싱글맘입니다. 이혼한지 육 년 됐고, 열 두 살 먹은 딸아이 키우고 있어요. 지금 만나는 사람과는, 일 년 정도 교제했습니다. 그 사람도 돌싱으로, 아들 하나 키우고 있습니다. 물론 재혼에 대하여, 우려하는 분들이 많은 줄 압니다. 실제 제 주위에서도 반응이 엇갈려요. 축하하는 사람도 있고, 걱정스러워 하는 사람도 있고요. 저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 친구 하나는 무조건 말릴 정도죠. 우리 둘 다 애들 다 키우고 인생 후반부에나 재혼이든 뭐든 생각해보자고요. 그런 다양한 반응, 다 이해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유독 한 사람, 친오빠의 반응이 저를 너무 아프게 해요. 오빠는 현재 재혼을 반대합니다. 반대 정도가 아니라, 굉장히 한심해 하고, 혐오스러운 감정까지 드러냅니다. 무슨 재혼이냐고, 한번 결혼해봤으면 됐지, 그걸 왜 또 하려고 하느냐고 하네요. 그게 이혼한 동생에게 쉽게 할 수 있는 말인가요? 사실 오빠는 이혼 이후 아예 남자는 생각지도 말라고 농담반 진담반 그랬습니다. 지금 네 상황에, 건전한 정신 가진 만난 남자 못 만난다고 하고 지금은 아이 키우는 데만 열중해야할 때라고 하고요. 그러다가 요즘 제가 진지하게 만나는 사람이 있는 걸 알고는 원색적으로 헐뜯네요. 그 사람을, 돈 보고 덤비는 사깃꾼으로 의심하는 겁니다. 네가 능력 없었어도 결혼했을 것 같냐고 하고 아예 혼인신고는 하지 말라고 합니다. 남자 잘못 만나서 돈만 털리고, 망신만 당한 이혼녀들 수두룩하다고요 물론 현실 속에 그런 일이 왕왕 있다는 것은 압니다. 오빠니까, 여동생의 일에 무관심할 수 없다는 것도 알고요. 하지만 이상하게 오빠의 말은 걱정으로 들리는 것이 아니라, 악담으로 들려요. 왜냐하면, 오빠가 평소에 제 생활, 제 감정, 제 애로사항에 대해 신경쓰고 있다는 느낌이 거의 없었거든요. 진짜 저를 생각해서 그러는 거라면 오빠가 나서서 상대 남자를 한 번 만날 수도 있잖아요. 그런 관심은 보이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