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거울에 비취진 나의 모습? 거울이 뿌옇으면 내 모습이 잘 보이지 않는 것처럼 영적 거울인 하나님의 말씀을 잘 모르면 내 죄를 알지 못합니다 ( 롬 7:7). 저는 부지런히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싶습니다 . 그리고 저는 그 말씀의 거울에 제 자신을 부지런히 비춰보면서 제 자신을 살펴보고 싶습니다 ( 약 1:22-25). 그러므로 저는 성령님께서 깨닫게 하시는 저의 죄를 하나님께 인정하고 고백하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로 저의 죄를 회개하므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고 싶습니다 . 제 간절한 소원은 제가 죽기 전에 그 말씀의 거울에 비춰진 저의 모습이 조금이나마 예수님을 닮는 것입니다 . [ 조금 전 수요기도회 때 원로 목사님을 설교를 들은 후 목양실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