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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들을 내주신 이 (롬8:32)

  https://youtu.be/9tJxsCkB1dc?si=yoecT3l2ALBPh1Wa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받아 자유롭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받아 자유롭게 되었습니다. 바빌로니아 사령관 느부사라단은 예레미야 선지자를 풀어준 후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 “ 이제 내가 네 손의 사슬을 풀어서 너를 자유롭게 하겠다 .   만일 네가 나와 함께 바빌로니아로 가기를 원한다면 함께 가자 .   내가 너를 보살펴 주겠다 .   그러나 네가 원하지 않으면 가지 않아도 좋다 .   자 , 온 땅이 네 앞에 있으니 네가 가고 싶은 곳으로 가거라 .   …   너는 바빌로니아 왕이 유다 총독으로 세운 사반의 손자이며 아히감의 아들인 그달랴에게 돌아가 그와 함께 백성들과 같이 지내든가 아니면 네가 좋아하는 곳으로 가거라 .”   그리고서 느부사라단은 예레미야에게 식량과 선물까지 주면서 그를 가게 했습니다 ( 예레미야 40:4-5,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요한복음 8 장 32 절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 “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   참 선지자 예레미야는 하나님으로부터 말씀을 받아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들에게 성실히 대언한 하나님의 종으로서 진리를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   그리고 그는 그 진리를 믿고 믿음으로 살았습니다 .   그러므로 비록 그가 감옥에 갇히고 구덩이에도 갇히고 심지어 쇠사슬에 묶이기도 했었지만 그의 영혼은 자유로웠다고 생각합니다 .   우리는 종의 멍에를 메고 살았던 죄의 종들이었는데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습니다 ( 갈라디아서 5:1).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을 받았습니다 .   이것은 우리의 힘...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구원하십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구원하십니다! 구덩이에서 죽게 된 예레미야 선지자를 건져준 유다왕 시드기야의 환관 이디오피아 사람 에벳멜렉 ( 예레미야 38:7-13) 은 하나님께서 예루살렘 성에 재앙을 내리시는 것을 그가 보는 앞에서 이루실 때 하나님께서 그를 반드시 구원하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받았습니다 .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에벳멜렉에게 “ 내가 그날에 너를 구원할 것이며 너는 네가 두려워하는 사람들의 손에 넘어가지 않을 것이다 .   내가 반드시 너를 구원하겠다 .   너는 칼날에 죽지 않고 살아서 피신하게 될 것이다 ”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그 이유는 에벳멜렉이 하나님을 신뢰하였기 때문입니다 (39:16-18,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구원하신다는 교훈을 받습니다 .   그러므로 저는 잠언 3 장 5-6 절 말씀을 다시금 되새깁니다 : “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지식을 의지하지 말아라 .   너는 모든 일에 여호와를 인정하라 .   그러면 그가 너에게 바른 길을 보이실 것이다 .”

주님께 항복해야 합니다!

주님께 항복해야 합니다! 시드기야왕은 바빌로니아 사람들에게 항복한 유대인들을 두려워했습니다 .   그는 만일 바빌로니아 사람들이 자기를 그 유대인들의 손에 넘기면 그들이 자기를 조롱할까봐 염려했습니다 .   그것을 알게 된 예레미야 선지자는 시드기야왕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 “ 왕은 그들의 손에 넘어가지 않을 것입니다 . 내가 왕에게 말한 대로 왕은 여호와께 순종하십시오 .   그러면 왕에게는 아무 일이 없을 것이며 왕은 죽지 않고 살 것입니다 .  그러나 만일 왕이 항복하기를 거절하신다면 여호와께서 나에게 말씀하신 대로 될 것입니다 …”( 예레미야 38:19-21,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주님의 종은 먼저 자신이 주님께 항복해야 한다는 교훈과 더불어 성도들에게도 주님께 항복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분명하게 전해야 한다는 교훈을 받습니다 .  또한 그는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우리가 살 것이지만 만일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를 거절하면 그 불순종의 결과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될 것이라고 담대히 사랑으로 전해야 한다는 교훈을 받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