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are taught that we must become upright people who, in God’s sight, are blameless and fully keep His commandments. “In the time of Herod king of Judea there was a priest named Zechariah, who belonged to the priestly division of Abijah; his wife Elizabeth was also a descendant of Aaron. Both of them were righteous in the sight of God, observing all the Lord’s commands and decrees blamelessly” [(Modern Translation: “When Herod was king of Judea, there was a priest named Zechariah of the division of Abijah, and his wife Elizabeth also came from the family of Aaron. They were righteous before God and faithfully kept all the Lord’s commandments and regulations without fault”)] (Luke 1:5–6). While meditating on this passage, I would like to draw out the lessons given to us: (1) The author of Luke’s Gospel, Luke, first wrote to Theophilus about John the Baptist’s parents. The father’s name was “Zechariah” (meaning, “The LORD remembers...
요나의 하나님 (7) [ 요나 3 장 5-10 절 말씀 묵상 ] 지난 주에 있었던 일들을 뒤돌아 볼 때에 화요일 (9/2) 밤에 T.V. 를 보다가 이승만 대통령 시대 때 김두환의원을 다룬 드라마가 있어서 잠깐 보게 되었습니다 ( 나중에 알고 보니 드라마 제목이 “ 야인시대 ” 였음 ). 독사와 김두환씨와 싸우는 장면이 끝난 후 그 다음 날인지 자유당을 반대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 그 때 그 집회에서 조 … 박사 전에 나온 한 인물 (?) 이 연설을 우렁차게 하는 것을 보고 저희 집 둘째 예리가 오빠와 장난감 가지고 놀다가 좀 놀란 듯 TV 에 시선을 멈추더니 하는 말 ‘ 아빠도 시끄럽게 하자나 ’ 였습니다 . 무슨 말인가 의아하게 여기고 있던 저에게 사랑하는 첫째 딜런이 제가 의아한 모습을 눈치챈 듯 여동생의 말에 해석을 달아서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 ‘ 아빠 , preaching ( 설교 ) 할 때 시끄럽게 하자나요 ’ 였습니다 . 저는 이 말을 듣고 속으로 좀 놀랬습니다 . 이 두 아이들이 저의 설교를 마치 울리는 꽹과리처럼 생각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하니 회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그 날따라 또 제가 오후에 제가 섬기던 한국 서현교회 ( 서울 ) 담임 목사님이신 김경원 목사님이 총장으로 섬기시는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 직접 설교 학에 대하여 강의하신다고 하여 들어가서 ‘ 설교란 감화력 ’( 설교의 능력 / 성령의 역사 ) 이라고 배웠는데 아이들에겐 감화는 둘째 치고 ‘ 시끄럽다 ’ 라고 하니 …. 그 다음 날 수요일 (9/3) 엔 아주 가까운 어르신 선배 목사님에게 ‘ 교만하다 ’ 는 쓴 소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