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해 보이는 인간(부부) 관계,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요? 믿음이란 ... (1) 바랄 수 없는 것을 바라게 합니다. (2) 볼 수 없는 것을 보게 합니다. (3) 할 수 없는 것을 하게 합니다. https://youtu.be/LwfJR3i5w48?si=DeFjUqZG3WtAIYGA
요나의 하나님 (7) [ 요나 3 장 5-10 절 말씀 묵상 ] 지난 주에 있었던 일들을 뒤돌아 볼 때에 화요일 (9/2) 밤에 T.V. 를 보다가 이승만 대통령 시대 때 김두환의원을 다룬 드라마가 있어서 잠깐 보게 되었습니다 ( 나중에 알고 보니 드라마 제목이 “ 야인시대 ” 였음 ). 독사와 김두환씨와 싸우는 장면이 끝난 후 그 다음 날인지 자유당을 반대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 그 때 그 집회에서 조 … 박사 전에 나온 한 인물 (?) 이 연설을 우렁차게 하는 것을 보고 저희 집 둘째 예리가 오빠와 장난감 가지고 놀다가 좀 놀란 듯 TV 에 시선을 멈추더니 하는 말 ‘ 아빠도 시끄럽게 하자나 ’ 였습니다 . 무슨 말인가 의아하게 여기고 있던 저에게 사랑하는 첫째 딜런이 제가 의아한 모습을 눈치챈 듯 여동생의 말에 해석을 달아서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 ‘ 아빠 , preaching ( 설교 ) 할 때 시끄럽게 하자나요 ’ 였습니다 . 저는 이 말을 듣고 속으로 좀 놀랬습니다 . 이 두 아이들이 저의 설교를 마치 울리는 꽹과리처럼 생각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하니 회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그 날따라 또 제가 오후에 제가 섬기던 한국 서현교회 ( 서울 ) 담임 목사님이신 김경원 목사님이 총장으로 섬기시는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 직접 설교 학에 대하여 강의하신다고 하여 들어가서 ‘ 설교란 감화력 ’( 설교의 능력 / 성령의 역사 ) 이라고 배웠는데 아이들에겐 감화는 둘째 치고 ‘ 시끄럽다 ’ 라고 하니 …. 그 다음 날 수요일 (9/3) 엔 아주 가까운 어르신 선배 목사님에게 ‘ 교만하다 ’ 는 쓴 소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