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성탄 계절에 사도 바울은 두기로를 특별히 골로새 교회 성도들에게 보냈다(골4:8)하는 말씀을 묵상할 때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gave)(요3:16)는 말씀과 더불어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해 내주"셨다(gave up)(롬8:32)는 말씀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셨다(gave Himself up)(엡5:2)는 말씀을 연관해서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였을 때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마27:46)라는 말씀도 생각났습니다. 사랑하시고 기뻐하시는 아들 예수님을 십자가에 버리시기까지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우리도 예수님과 복음을 위하여 우리 목숨을 잃을 수 있길 기원합니다(막8:35). https://youtu.be/amBwOJJrKxs?si=B6DoBllFE_Il7U-p
“ 하나님의 증거 ” [ 요한일서 5 장 6-12 절 여러분 , 우리 모두 합부러 전도하지 마십시다 . 제가 2005 년 4 월 8 일에 “ 함부러 전도하지 마십시다 ” 란 제목 아래 글을 썼습니다 . 이 문구는 제가 그날 저희 교회 나오시던 어르신 한분을 찾아 뵙고 난 후에 “ 함부러 전도하지 마십시다 ” 란 제목 아래 글을 썼습니다 . 제가 그 때 그 어르신을 찾아 뵙고 전도하려고 그분이 누워계신 병원에 가서 복음을 전했는데 그 분이 저에게 ‘ 이런 얘기 목사님이 계신데서 말하면 안되는데 … ’ 하시면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마음이 ‘ 숫덩이 ’ 와 같이 시꺼머면서 겉으로는 아닌척 한다는 요지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 그 때 저는 제 자신의 ' 숫덩이 ' 와 같은 마음을 고백하면서 낮아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 그 이유는 이것은 나의 또한 우리의 챙피요 수치이기 때문입니다 . 그래서 저는 이런 글을 써서 기록에 남겨놓았습니다 : “ 우리의 마음이 , 우리의 존재가 예수님을 생각나게 하는 사람이 되지 못하는 가운데서 우리의 행함은 너무나 바리새인들처럼 또는 예수님을 믿기 전에의 바울 , 즉 사울의 모습처럼 전도의 열정을 가지고 사람 보기에 완벽한 (?) 기독교인의 모습을 갖추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 진실되지 못한 인격과 삶 , 위선이 가득찬 마음과 삶은 놀랍게도 하나님께서는 불신자들 앞에서 들춰내신다는 사실입니다 . 그러기에 우리 크리스천들이 전도를 방해하는 죄를 범하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 사랑의 마음이 없는 복음 전도 , 무능력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 입술은 사랑을 외치질 모르지만 사랑을 상대방이 느낄 수 없다는 것은 울리는 꽹꽈리 밖에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 그런데 우리는 교회의 전도 프로그램이나 기독교 단체에서 받은 전도 훈련 등등에 너무나 익숙해져 있는 가운데서 영혼 구원을 위한 전도를 증인의 삶으로 하려고 하기 전에 증거로 하려고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 존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