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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관계

부부 관계를 잘 유지하기 위해선 남편과 아내가 서로 싫어하는 것을 하지 말아야겠지만 부부 관계가 잘 성장하기 위해선 배우자가 좋아하는 것을 내가 싫어해도 하는 것입니다.

"내 행복은 구름처럼 사라져 버렸다."

"내 행복은 구름처럼 사라져 버렸다." 형편없는 자들이 일어나 욥을 대적하고 욥을 넘어뜨리기 위해 욥의 앞에 함정을 파고 있었습니다 .   그들은 욥의 길을 막아 욥을 파멸시키려고 하였습니다 .   그들은 마치 뚫린 성벽으로 밀어닥치는 적군처럼 욥에게 무섭게 달려들고 있었습니다 .   그러므로 욥은 두려움에 압도당하였습니다 .   욥의 고백입니다 : “ 이제 내 위엄은 바람처럼 날아가 버렸고 내 행복은 구름처럼 사라져 버렸다 .   내 생명은 점점 시들어 가는데 나를 사로잡고 있는 것은 고통의 날들뿐이다 .   밤이 되면 내 뼈가 쑤시고 아프며 그 고통이 끊이지 않는다 ”( 욥기 30:12-17, 현대인의 성경 ).   대적자들로 인해 우리의 고통이 끊이지 않는 고통의 날들을 보낼 때 우리는 욥처럼 “ 내 행복은 구름처럼 사라져 버렸다 ” 고 말할 수 있습니다 .   이렇게 우리의 행복이 구름처럼 사라져 버렸다고 생각이 될 때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요 ?   이 찬송가 가사가 생각났습니다 : “ 구주를 생각만 해도 이렇게 좋거든 주 얼굴 뵈올 때에야 얼마나 좋으랴 ”( 새 찬송가 85 장 “ 구주를 생각만 해도 ” 1 절 ).

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무력하게 하시고 곤경에 빠뜨리시는 것일까요?

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무력하게 하시고 곤경에 빠뜨리시는 것일까요 ?   욥은 어리석고 무식한 천민의 자식들이요 자기 양을 지키는 개만큼도 못한 자들의 자녀들인 자기보다 젊은 자들이 자기를 조롱하고 비웃고 경멸하고 멀리하여 주저하지 않고 자기의 얼굴을 침을 뱉고 있었을 때 이것은 하나님께서 자기를 무력하게 하시고 곤경에 빠뜨리셨다고 생각했습니다 ( 욥기 30:1, 8-11, 현대인의 성경 ).   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무력하게 하시고 곤경에 빠뜨리시는 것일까요 ?   혹시 하나님은 우리가 얼마나 무기력한 사람인지 철저히 깨닫길 원하시는 것일까요 ?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전능하신 하나님만 철저히 의지케 하시려는 것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