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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에 대한 나의 고민

  https://youtu.be/7gw7qr-zJsA?si=UYNXPlNlgtI1j3Cg

시기

시기 사도들을 몹시 시기하여 그들을 잡아다가 감옥에 가뒀던 유대인 지도자들인 대제사장과 그와 한패인 사두개파 사람들은 결국에 가서는 예수님도 시기하여 로마 총독 빌라도에게 넘겨 십자가에 못 박혀 죽였습니다 ( 마태복음 27:18; 사도행전 5:17-18, 현대인의 성경 ).   우리는 시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   우리는 불의를 행하는 자들을 시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 시편 37:1).   우리는 예수님을 안 믿는 세상 사람들처럼 우리 가운데 시기와 다툼이 있어서는 아니 됩니다 ( 고린도전서 3:3, 현대인의 성경 ).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혼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습니다 ( 야고보서 3:16).  

예수님이 죄 없으신 것을 알았으면서도 ...

예수님이 죄 없으신 것을 알았으면서도 ... 자살한 가룟 유다도 " 내가 죄 없는 사람을 죽이려고 팔았 " 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  총독 빌라도도 " 유대인 지도자들이 예수님을 시기해서 자기에게 넘겨 준 것을 잘 알고 있었 " 고 또한 예수님에게 죄가 없을 것을 알고 있었고 ,  그의 아내도 사람을 보내 빌라도에게 " 당신은 그 죄 없는 사람에게 상관하지 마세요 ..." 라고 말했습니다 ( 마태복음 27:4, 18, 19; 누가복음 23:4, 14, 22, 현대인의 성경 ).

왜 십자가인가?

왜 십자가인가? 유대인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자기들의 손으로 친히 돌로 쳐서 죽일 수 있었습니다 [ 스데반 집사처럼 ( 사도행전 7:58).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예수님을 이방인인 로마 사람들 ( 로마 총독 빌라도와 로마 군인들 ) 의 손을 빌려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습니다 (2:23, 현대인의 성경 ).   그 이유는 그들의 입장에서는 유대인의 처형법인 돌로만 쳐죽여서는 안될 정도로 예수님을 큰 악한 죄인으로 여겼기 때문입니다 .   그들의 생각은 예수님이 자칭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하여 신성 모독의 큰 죄를 범했기 때문에 로마인의 사형수 처형법인 십자가에 예수님을 못 박아 죽였어야 했습니다 .   그 이유는 바로 신명기 21 장 23 절 때문입니다 : "... 나무에 달린 사람은 하나님께 저주받은 자입니다 . ...."   그 유대인 지도자들의 입장에서는 예수님은 신성 모독 죄를 범했기에 마땅히 하나님께 저주 받은 자였기에 나무인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어야만 했습니다 .   그래서 그들은 이방인 로마 사람들의 손을 빌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것입니다 .

재판을 받으시는 예수님 (1) (요한복음 18:28-19:16)

재판을 받으시는 예수님 (1)     [ 요한복음 18 장 28 절 -19 장 16 절 ]     A. ( 요한복음 18:28) “ 그들이 예수를 가야바에게서 관정으로 끌고 가니 새벽이라  그들 은   더럽힘을 받지 아니하고 유월절 잔치를 먹고자 하여 관정에 들어가지 아니하더라 ” [( 현대인의 성경 ) “ 이른 아침 유대인 지도자들은 가야바의 집에서 예수님을 끌고  총독의 관저로 갔다 . 그러나 그들은 더럽혀지지 않고 유월절 음식을 먹으려고 총독의  관저 안으로 들어가지 않았다 .]. 1.     “ 그들이 ”( 요 18:28): a.     예수님을 붙잡아 결박하여 대제사장 가야바의 집에 모인 산헤드린 공회에 데리고 가 심문한 결과 예수님을 신성모독 죄로 사형을 하되 유대인의 법대로 돌로 쳐 예수님을 죽이기보다 로마인의 법대로 십자가에 죽이려고 예수님을 로마 총독 빌라도에게 끌고 간 “ 유대인 지도자들 ” 임 (28 절 , 현대인의 성경 ).   2.     “ 가야바에게서 관정으로 끌고 가니 ”( 요 18:28): a.     현대인의 성경은 “ 가야바의 집에서 예수님을 끌고 총독의 관저로 갔다 ” 고 번역을 했음 . (1)   여기서 “ 관정 ”( 현대인의 성경으로는 “ 관저 ”) 은 로마 총독 빌라도의 관정으로서 비록 빌라도는 가이사랴에서 직무하고 있었지만 ( 가이사랴에 있는 빌라도의 관정 ) 오늘 본문 요한복음 18 장 28 절에서 말씀하고 있는 빌라도의 “ 관정 ” 은 예루살렘에 있는 관정으로서 빌라도는 유대인의 절기 때 흩어져 있던 유대인 남자들 수십만 명 ( 많게는 백만 명이나 ) 이 절기를 지키려고 예루살렘에 올라왔었기에 혹시나 모인 그 수많은 사람들이 민란을 일으키지 않을까 해서 안정시키려고 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