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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들을 내주신 이 (롬8:32)

  https://youtu.be/9tJxsCkB1dc?si=yoecT3l2ALBPh1Wa

그 사실을 덮으려고 ...

그 사실을 덮으려고 ... 유부녀 밧세바로 하여금 임신하게 만든 다윗은  그 사실을 덮으려고  그녀의 남편인 우리아로 하여금  그의 집으로 내려가  그의 처와 같이 자게 만들려고 두 번이나 시도했습니다 .   그래야 밧세바가 임신한 아기가  자기와 동침해서 임신한 아기가 아니라  남편인 우리아와 동침하여 임신한 아기로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   그런데 다윗은 첫 번째 시도가 실패하자  두 번째 시도 때에는  우리아로 하여금 " 먹고 마시고 취하게 " 까지 했습니다 .   그래야 우리아가 맨정신이 아닌 취해서라도  자기 집으로 가서 자기 아내와 잘 수 있을꺼라고 생각했겠지요 .   그러나 충성된 군인 우리아는  자기 집으로 내려가지 않았습니다 ( 삼하 11:5-13).   그는 다윗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 " 우리 군대가 지금 전쟁 중이며 여호와의 궤도 그들과 함께 있고  나의 지휘관인 요압 장군과 그 부하들이 빈 들에서 진을 치고 있는데  어떻게 내가 집에 가서 먹고 마시고 내 아내와 같이 잘 수 있겠습니까 ?   내가 대왕 앞에서 맹세하지만 나는 절대로 이런 일은 하지 않을 것입니다 "(11 절 , 현대인의 성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