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관계를 잘 유지하기 위해선 남편과 아내가 서로 싫어하는 것을 하지 말아야겠지만 부부 관계가 잘 성장하기 위해선 배우자가 좋아하는 것을 내가 싫어해도 하는 것입니다.
주로 부모님이 먼저 떠나신다는 생각 가운데 살아 계실 때 부모님께 잘 해드려야 한다(효도)고 말하지만, 우리는 부모로서 자녀에게 잘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우리 자녀가 우리보다 더 앞서 주님의 품에 안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