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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복의 두 번째 복: 우는 자는 반드시 웃게 될 것입니다!

팔복의 두 번째 복 : 우는 자는 반드시 웃게 될 것입니다 !           “…   지금 우는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웃을 것임이요” ( 누가복음 6:21 하반절 ) 하는 말씀을 묵상하면서 주시는 교훈을 받고자 합니다 :     (1)     저는 팔복의 두 번째 복인 누가복음 6 장 21 절 하반절 말씀을 마태복음 5 장 4 절인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하는 말씀과 연관해서 묵상하면서 주시는 교훈을 받고자 합니다 :   (a)     누가복음 6 장 21 절 하반절에서 말씀하고 있는 “ 우는 ” 이란 헬라어 단어 “κλαίοντες”( 클라이온테스 ) 의 의미는 ‘ 적절하게는 소리 내어 울다 , 억제할 수 없어서 소리 내어 표현되는 슬픔을 나타내다 ( 소리 내어 우는 것 )’ 입니다 ( 인터넷 ).   이 헬라어 단어가 25 절 하반절에도 나옵니다 : “… 화 있을진저 너희 지금 웃는 자여 너희가 애통하며 울리로다 .”   (i)                       전도서 7 장 3-4 절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 “ 슬픔이 웃음보다 나음은 얼굴에 근심하는 것이 마음에 유익하기 때문이니라 지혜자의 마음은 초상집에 있으되 우매한 자의 마음은 혼인집에 있느니라 ”[“ 슬픔이 웃음보다 나은 것은 그 슬픔으로 인해서 새로운 것을 깨달을 수 ...

현재의 고난과 장차의 영광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기에(상속자이기에) (롬 8:17) "현재의 고난"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18절). 고난을 받되 우리는 확실하고 분명한 소망을 가지고 고난을 받을 때에도 인내하며 견디며 신앙을 지켜야 합니다. 그 소망이란 바로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입니다(18절).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은 현재의 고난과 족히 비교가 될 수가 없습니다(18절).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은 현재 우리가 "잠시 받는 가벼운 고난"(고후4:17)과 족히 비교가 안됩니다(롬8:18). 현재의 고난과 족히 비교할 수 없는 장차 나타날 영광은 무엇입니까? "우리 몸의 속량"입니다(23절). 예수님 이 땅에 다시 오시는 날, 마지막 나팔이 울려퍼지는 날(고전 15:52), 우리의 썩을 몸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몸으로 다시 살아나고 변화될 것입니다(52절). 우리의 몸은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의 몸의 형제와 같이 변화될 것입니다(빌 3:21). 이 외에도 장차 나타날 내세의 영광은 우리가 천국에서 영생을 누리며 주님을 얼굴과 얼굴을 맛대고 볼 것이며(고전13:12; 계시록 22:4) 그리스도와 함께 왕노릇 할 것입니다(계시록 22:5). 우리는 영원히 빛나는 생활을 할 것입니다(5절). 그러므로 우리는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의 확신을 가지고 고난 중에서도 참고 인내하며 견디는 가운데 묵묵히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을 감당해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원로 목사님의 로마서 8장 18절 말씀 중심으로 설교하신 내용을 요약한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