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sQ2wxk6a8MU?si=AZ-4OEU-ZJTVVluc
“ 나의 깨달은 것이 이것이라 ” [ 전도서 7 장 23-29 절 말씀 묵상 ] 여러분은 인간관계에서 오는 갈등을 어떻게 해결해 나아가고 계십니까 ? 물론 모든 인간관계가 갈등으로 가득찬 것은 아니지만 어느 한 사람과의 관계는 너무나 갈등이 많아 많은 스트래스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 특히 나에게 스트래스를 주며 힘들게 하는 그 사람이 내 안에 ( 나의 ) 제일 나쁜 점들을 끌어내고 있다면 과연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 저는 개인적으로 이러한 사람이 저에게 나타나면 갈등을 원치 않기에 그 사람을 회피합니다 . 저는 그저 그 사람과 대면하고 싶지도 않고 대화하고 싶지도 않아 그 사람을 피하게 됩니다 . 과연 이것에 주님의 뜻일까 자문해 보면 잘 모르겠습니다 . 제가 지금 주님이 원하시는 대로 인간관계를 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 그러면서도 저는 제 아내에게는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 누군가 당신을 힘들게하고 당신 안에 제일 나쁜 점들을 끌어내는 사람이 있다면 어쩌면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을 통해서 당신의 죄를 깨닫게 해주고 계신 줄도 모르겠다고 ... 참 웃기지 않습니까 ? 제가 제 자신의 인간관계에서 제가 피하고 싶은 사람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어쩌면 저의 죄를 깨닫게 해주고 계실지도 모를텐데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오히려 아내에게는 그러한 깨달음을 하나님께서 주시고 계실지 모른다고 말한게 말입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요즘 주시는 깨달음은 죄를 깨닫는 것이 큰 축복이란 것입니다 . 전에는 죄를 깨닫는 것이 너무나 괴롭고 죄책감 속에서 저를 낙망시키기에 죄를 깨닫는다는 것이 큰 축복인 줄 몰랐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