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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찬양대 찬양 (2025. 8. 24.)

  https://youtu.be/sQ2wxk6a8MU?si=AZ-4OEU-ZJTVVluc

“나의 깨달은 것이 이것이라”

  “ 나의 깨달은 것이 이것이라 ”   [ 전도서  7 장  23-29 절 말씀 묵상 ]   여러분은 인간관계에서 오는 갈등을 어떻게 해결해 나아가고 계십니까 ?    물론 모든 인간관계가 갈등으로 가득찬 것은 아니지만 어느 한 사람과의 관계는 너무나 갈등이 많아 많은 스트래스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    특히 나에게 스트래스를 주며 힘들게 하는 그 사람이 내 안에 ( 나의 )  제일 나쁜 점들을 끌어내고 있다면 과연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    저는 개인적으로 이러한 사람이 저에게 나타나면 갈등을 원치 않기에 그 사람을 회피합니다 .    저는 그저 그 사람과 대면하고 싶지도 않고 대화하고 싶지도 않아 그 사람을 피하게 됩니다 .    과연 이것에 주님의 뜻일까 자문해 보면 잘 모르겠습니다 .    제가 지금 주님이 원하시는 대로 인간관계를 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    그러면서도 저는 제 아내에게는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    누군가 당신을 힘들게하고 당신 안에 제일 나쁜 점들을 끌어내는 사람이 있다면 어쩌면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을 통해서 당신의 죄를 깨닫게 해주고 계신 줄도 모르겠다고 ...    참 웃기지 않습니까 ?    제가 제 자신의 인간관계에서 제가 피하고 싶은 사람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어쩌면 저의 죄를 깨닫게 해주고 계실지도 모를텐데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오히려 아내에게는 그러한 깨달음을 하나님께서 주시고 계실지 모른다고 말한게 말입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요즘 주시는 깨달음은 죄를 깨닫는 것이 큰 축복이란 것입니다 .    전에는 죄를 깨닫는 것이 너무나 괴롭고 죄책감 속에서 저를 낙망시키기에 죄를 깨닫는다는 것이 큰 축복인 줄 몰랐습니다 .  ...

지혜의 아름다움

  지혜의 아름다움   [ 전도서  7장   11-14 절 말씀 묵상 ]      여러분은  우리가 삶 속에 내리는 결정들을 보면 그 결정 기준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제 개인적 생각은  ‘ 나에게 이익이 있는가 ?’ 입니다 .    예를 들어  A 와  B 라는 선택의 기로에 서 있을 때 만일  A 라는 길은 나에게 이익을 주지만  B 란 길은 나에게 불이익을 준다고 생각하면 우리는  A 란 길을 선택할 것입니다 .    물론 이러한 기준으로 우리가 선택을 할 때에 우리에게 주는  “ 이익 ” 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 봐야 합니다 .    과연 우리가 선택하는 길이 우리의 신앙 생활에 이익이 되는지 아니면 육체적 생활에만 이익이 있는지를 따져봐야 합니다 .    그리고 만일 우리가 선택하고자 하는 길이 영적으로 이익이 된다면 우리는 그 길을 선택해야 합니다 .    비록 그 길이 우리의 육체적 생활에 이익이 되지 않는다 할지라도 만일 영적 신앙생활에 유익하다면 우리는 그 길을 선택해야 합니다 .    그러기 위해서 우리가 필요한 것은 바로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    지혜가 있어야 우리는 바른 분별력을 가지고 바른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       우리가 계속해서 전도서  7 장을 묵상하면서  “ 지혜 ” 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습니다 : 1 절에서  4 절까지는  “ 지혜의 마음 ”, 5 절에서  7 절까지는  “ 지혜의 책망 ”,  그리고  8-10 절에서는  “ 지혜의 섬김 ”.    그러한 가운데서 오늘 본문 전도서  7 장  1...

지혜자의 섬김 (전도서 7장 8-10절)

  지혜자의 섬김   [ 전도서  7 장  8-10 절 말씀 묵상 ]   저는 오늘 오전에 식사를 한 후 교회 한 두 분에게 전화를 드렸습니다 .    그 두 분께서 반찬을 만들어 주셨기에 저는 먹어 본 후 감사 전화를 드린 것입니다 .    그 두 분중 한 분은 제가 감사 전화를 드렸더니 몸이 아파서 병원에 갔다가 들어오셨다고 말씀하시면서 우리 승리장로교회가 좋다고 하시면 죽을 때까지 우리 교회 나오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우리 승리장로교회를 오래 다니면서 미운정 고운정이 다 드셨다고 말씀하시는 저는 이 분의 말씀을 듣고 참 감사했습니다 .    죽을 때까지 승리장로교회에 나오시겠다는 이 분의 말씀 …    교회란 공동체 안에서 서로 섬기고 또한 주님을 함께 섬기는 것은 참 아름답습니다 .    이러한 섬김의 아름다움을 우리가 서로의 삶 속에서 엿볼수 있을 때 우리는 서로에게서 작은 예수를 보는 것입니다 .    그리고 그러한 작은 예수들이 함께 하는 모임이 참된 예수님의 공동체라 생각합니다 .    우리 승리장로교회가 그러한 섬김의 공동체가 되길 기원합니다 .    그러면서 던지는 질문은 과연 나는 어떻게 섬겨야 하는가입니다 .   우리는 전도서  7 장을 묵상하기 시작하면서  7 장  1-4 절에서는  “ 지혜자의 마음 ” 에 대해서 ,  그리고  7 장  5-7 절에서는  “ 지혜자의 책망 ” 에 대해서 교훈을 받았었습니다 .    그러한 가운에서 하나님께서는 오늘 본문 전도서  7 장  8-10 절에서는 솔로몬 왕은  “ 지혜자의 섬김 ” 에 대해서 우리에게 귀한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    그래서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