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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함은 기회입니다. (6)

불가능해 보이는 인간(부부) 관계,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요? 믿음이란 ... (1) 바랄 수 없는 것을 바라게 합니다. (2) 볼 수 없는 것을 보게 합니다. (3) 할 수 없는 것을 하게 합니다. https://youtu.be/LwfJR3i5w48?si=DeFjUqZG3WtAIYGA

지혜자의 책망 (전도서 7장 5-7절)

  지혜자의 책망   [ 전도서  7 장  5-7 절 말씀 묵상 ]   여러분들 혹시   “목사병”이란 말 들어 보셨습니까 ?   한 일 ,  이주전 저는 이 말을 어느 목사님에게 처음 들었습니다 .   그 분의 말씀은 우리 목사들이 병이 있다는 것이였습니다 .   그리고 그 목사병은   ‘남을 가르치고자 하는 것’이라는 말씀이였습니다 .   아마 그 분이 이렇게 말씀한 의도는 특히 저 같은 담임 목사를 두고 얘기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   다시 말하면 ,  그 분의 의도는   ‘담임 목사의 병은 남을 가르치는 것은 하는데 다른 사람이 가르치는 것은 잘 듣지 않는다’는 것 같았습니다 .   저는 그분의 말을 듣고 솔직히 할말이 없었습니다 .   그 이유는 제가 그 분의 말에 동의하기 때문입니다 .   제 자신을 보아도 이 목사병에 걸려있는 것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   그렇게도 이 목사병에 걸리고 싶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제 자신이 걸려 있는 모습을 엿볼 때에 참 마음이 찹찹합니다 .   특히 저는 광야의 목회를 추구한다고 하면서 주님의 음성을 듣는 훈련에 초첨을 맞추면서 말씀 묵상을 해 온다고 하면서도 이 병에 걸려 있는 모습을 보는 것입니다 .   무엇이 문제인가 생각해 볼 때 신약 성경에 나오는 바리새인들이 생각났습니다 .   그리고 든 생각은 제 자신이 남은 가르치면서 제 자신을 가르치는데 게을리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   그 결과는 무엇입니까 ?   교만입니다 .   그리고 교만하면 하나님의 음성만 듣지 않을 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형제 ,  자매님들의 말도 잘 듣지 못하는 것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