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가운데 있는 사랑하는 식구를 위해 그리도 간절히 기도하였는데 우리가 기대했던 구원(건짐)이 아니라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또 다른 위기로 하나님이 인도하셨다면, 그래도 우리는 하나님은 구원이시라고 신앙 고백을 하나요? (시27:1; 사12:2; 참고: 15:2) https://youtu.be/QOJ40ziHAow?si=rIOZ98IS7PSOQ01r
마음이 누구에게 항햐고 있는 것일까요? 언니 레아가 네 아들인 르우벤과 시므온과 레위와 유다를 낳으면서 어떠한 마음으로 이름을 지었는지 ( 창세기 29:32-35, 현대인의 성경 ) 와 동생 라헬이 자기 여종 빌하를 통해 두 아들인 단과 납달리를 낳으면서 어떠한 마음으로 이름을 지었는지 (30:3-8, 현대인의 성경 ) 를 비교하면 레아의 마음은 남편 야곱의 사랑을 매우 갈급히 하다가 넷째 유다를 낳았을 때는 하나님을 찬양한 반면에 라헬은 하나님께서 자기의 억울한 사정을 아시고 자기가 호소하는 소리를 들으셨다는 것과 자기 언니 레아와의 심한 경쟁에서 이겼다는 마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 레아의 마음은 남편을 야곱을 향하고 있었고 , 라헬의 마음은 자기기 시기하던 언니 레아에게 향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 그러나 하나님의 마음은 두 여인에게 향하고 계셨던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