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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함은 기회입니다. (6)

불가능해 보이는 인간(부부) 관계,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요? 믿음이란 ... (1) 바랄 수 없는 것을 바라게 합니다. (2) 볼 수 없는 것을 보게 합니다. (3) 할 수 없는 것을 하게 합니다. https://youtu.be/LwfJR3i5w48?si=DeFjUqZG3WtAIYGA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   [ 시편  31 편  15-24 절 말씀 묵상 ]   여러분은 하나님을 신뢰하십니까 ?   신뢰의 길이란 무엇입니까 ?   브레넌 매닝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 “ 신뢰의 길이란 ,  다 계획되고 정해져 명확히 기술된 미래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모호하고 불확실한 미지의 세계로 들어가는 것이다 .   다음 걸음은 현 순간의 광야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분별함으로써만 밝혀진다 .   분명하고 확실하고 안전한 세계를 떠나 내 결정을 정당화하거나 미래를 보장할 어떤 합리적 설명도 없이 미지의 세계로 들어가는 순례자의 삶 ,  그것이 적나라한 신뢰의 실체다 .   그렇게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   하나님이 이동신호를 보내셨고 ,  그분의 임재와 약속을 주셨기 때문이다” ( 인터넷 ).   물론 우리는 미지의 세계로 들어가는 순례자의 삶에는 불안과 불확실함이 지배하던 나날들이 있었을 것입니다 .    그러나 우리는 매닝처럼 어디선가 잔잔한 목소리가 우리를 안심시켰을 때 또한 있었을 것입니다 : “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 사 41:10).   하나님의 함께하심보다 더 신뢰를 줄 만한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   욥이란 인물은 생사의 갈림길에서도 욥기  13 장  15 절 말씀을 보면  “ 그가 나를 죽이실지라도 나는 그를 의뢰 ( 신뢰 ) 하리니” ( 욥  13:15, KJV) 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   이 얼마나 놀라운 신뢰입니까 ?   자기의 생명보다 하나님을 더욱더 신뢰하는 욥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과연 하나님을 욥같이 신뢰하고 있는지 자문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