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9tJxsCkB1dc?si=yoecT3l2ALBPh1Wa
비전과 현실 사이에는 ...
"하나님의 방법은 언제나 처음엔 비전으로, 그 다음에는 현실로 이어지지만 비전과 현실 사이에는 종종 굴욕의 깊은 꼴짜기가 있다" [오스왈드 챔버스, "갈 길을 몰라도(Not Knowing Where)}
지금 나는 비전과 현실의 사이에 있다. 그 사이에 내가 종종 접하는 "굴욕의 깊은 골짜기"를 나는 "광야"라 생각한다. 그 광야에서 나는 종종 마음이 부서진다. 그 광야에서는 나는 종종 운다. 그리고 그 광야에서는 나는 하나님의 잔잔한 음성을 듣고 위로와 힘을 얻는다. 그래서 나는 성령 하나님께서 나를 종종 그 광야로 인도해 주시는 것이 너무 좋다. 비록 깊은 고독와 괴로움이 있을찌라도 ... 나는 그 곳에서 인내를 배우고 있다. 그리고 나는 그 곳에서 토기장이 주님의 손길이 나를 빚어주심을 경험한다. 그러기에 나는 오늘도 그 광야에서 꿈을 꾸게하신 하나님의 비전을 하나님께서 현실화하는 꿈을 꾸며 기도하며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