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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벨이 결혼 기념일 59주년인 게시물 표시

바울의 마지막 문안 인사 (11)

이 성탄 계절에 사도 바울은 두기로를 특별히 골로새 교회 성도들에게 보냈다(골4:8)하는 말씀을 묵상할 때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gave)(요3:16)는 말씀과 더불어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해 내주"셨다(gave up)(롬8:32)는 말씀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셨다(gave Himself up)(엡5:2)는 말씀을 연관해서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였을 때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마27:46)라는 말씀도 생각났습니다. 사랑하시고 기뻐하시는 아들 예수님을 십자가에 버리시기까지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우리도 예수님과 복음을 위하여 우리 목숨을 잃을 수 있길 기원합니다(막8:35).   https://youtu.be/amBwOJJrKxs?si=B6DoBllFE_Il7U-p

부모님의 감사 찬양

https://youtu.be/047SZCJNc8s 오늘 오후에 사랑하는 여동생 Grace가 어제 부모님의 결혼 기념일 59주년을 맞이해서 식사 대접을 한 후 이렇게 두 분이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서 나눴습니다. 이 찬송가 가사를 나누고 싶습니다: My soul in sad exile wax out on life's sea, So burdened with sin and distressed, Till I heard a sweet voice saying "Make me your choice;" And I entered the "Haven of Rest." (슬픈 유배지에서 내 영혼은 인생의 바다에 점점 빠져들어 죄의 짐을 지고 괴로워합니다. "나를 선택해 주십시오." 그리고 나는 "안식의 천국"에 들어갔다.) I yielded myself to His tender embrace, And faith taking Hold of the Word, My fetters fell off, and I anchored my soul; The "Haven of Rest" is my Lord. (나는 그분의 부드러운 품에 나 자신을 내어주었고 믿음은 말씀을 붙잡았고 내 족쇄는 떨어졌고 나는 내 영혼에 닻을 내렸습니다. "쉼의 천국"은 나의 주님입니다.) The song of my soul, since the Lord made me whole, Has been the old story so blest, Of Jesus who'll save whosoever will have A home in the "Haven of Rest." (주께서 나를 온전하게 하신 이후로 내 영혼의 노래는 "안식의 천국"에 거처를 갖게 될 사람을 구원하실 예수에 대한 가장 축복받은 오래된 이야기였습니다") Chor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