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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찬양대 찬양 (2025. 8. 24.)

  https://youtu.be/sQ2wxk6a8MU?si=AZ-4OEU-ZJTVVluc

원망하는 마음은 점진적으로 과거를 그리워합니다.

원망하는 마음은 점진적으로 과거를 그리워합니다 .     가데스에서 모세와 다퉜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1)  “우리 형제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을 때에  우리도 죽었더라면 좋을 뻔하였도다” ( 민 20:3; 참고 : 16:31-25) 라고 말한 후 ,  (2)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회중을 이 광야로 인도하여  우리와 우리 짐승이 다 여기서 죽게 하느냐” (20:4) 라고 말했고 ,  (3)   결국에 가서는  “너희가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나오게 하여  이 나쁜 곳으로 인도하였느냐 …” (5 절 ) 라고 말했습니다 .   이 (1) ~ (3) 까지의 내용의 흐름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의 입장에서 제일 근래에 있었던 (1) 에서  좀 더 과거인 (2),  그리고 결국 (3) 에 가서는 그 셋 중에 제일 과거인  “애굽”에서 왜 자기들을 나오게 했냐고 모세를 원망했습니다 .   이렇게 원망하는 마음은 점진적으로 과거로 돌아갑니다 . 우리에게 원망하는 마음이 있으면  우리는 이렇게 점진적으로 과거로 돌아가  결국에 가서는 예수님을 믿기 전에 “애굽”과 같은  이 죄악된 세상에서의 삶을 그리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