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라벨이 나의 소망은 오직 주님께 있습니다인 게시물 표시

Accept God’s Invitation to Rest

  https://www.thegospelcoalition.org/article/gods-invitation-rest/ Accept God’s Invitation to Rest August 24, 2025   |    Scott W. Kay © iStock.com/nullplus Share Post Email Advertise on TGC “It feels so nice to finally stop and catch my breath.” Can you remember the last time you had a moment like that? For some of us, it’s been a while. In our hard-working, highly productive culture, we can sometimes feel like exhausted swimmers swept downstream in a fast-moving river, fighting to keep our heads above water, gasping for air. We get up early and stay up late. We never waste a minute. Our schedule is full, running here, running there, running late, running to catch up, running on empty, until we collapse in utter exhaustion. Underneath the satisfaction of being hard-working, hard-playing people is a weariness that’s desperate for the pace to relent so we can rest and recharge. Deep down, we’re  dying  to slow down and take a break. We keep telling ours...

나의 소망은 오직 주님께 있습니다.

  나의 소망은 오직 주님께 있습니다 .     “ 주여 이제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 시편  39 편  7 절 ).                  제 나이  20 대 중반에 결핵성 능막염으로 병원에서 수술 후 몇칠간 입원했었던 적이 있습니다 .   아직도 좀 생생하게 기억나는 것은 그 때 제 입원 병동에는 거의 다 할아버지 ,  할머니들이었는데 저만 젊은 사람이 입원해서 병원 침대에 누워있으니가 기분이 이상했습니다 .   그렇지만 그 때 저는 마치 앞만보고 막 달리던 차를 주님께서 브레이크 잡아 주시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   비록 질병으로 고통 중에 있었지만 다디던 신학교도 한 학기 휴학을 하고 이런 저런 일들도 다 중단하고 잘 쉬었습니다 .   쉬면서 저는 제 나름대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   지금은 결핵성 능막염도 다 낫고 건강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   그래서 제 자신의 건강을 위해 병원에 갈일은 별로 없지만 가끔 교회 어르신들 중 아프셔서 병원에 입원해 계시든지 하면 찾아 뵙습니다 .   그리고 여태것 목회하면서 여러 어르신들이 이 세상을 떠나시기 전에 계시던 양로원이나 중환자실이나 호스피스에 그분들을 방문하곤 했습니다 .   그 때마다 그분들이 침대에 누워계시는 모습을 뵐 때에 그분들의 심정은 어떠할까 라는 생각을 종종 했습니다 .   거의 하루 종일 저리 누워게실텐데 무슨 생각을 하실까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   만일 제가 앞으로 나이가 많이 들어서 그분들의 상황에 놓이게 된다면 아무래도 제 과거를 많이 뒤돌아 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