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사랑과 자비로 우리를 구출해 내시고 우리를 항상 돌보십니다. 우리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 하나님의 자녀요 , 하나님은 우리의 구원자가 되사 우리의 모든 환난에 동참하셔서 우리를 직접 구원하셨습니다 . 하나님께서는 사랑과 자비로 우리를 구출해 내시고 우리를 항상 돌보십니다 ( 참고 : 이사야 63:8-9, 현대인의 성경 ).
사라져버린 예수님의 희생정신 전에는 교회에서는 " 희생 "(sacrifice) 를 강조했는데 더 이상 희생이란 말을 사용하지 않고 대신 " 헌신 "(commitment) 란 단어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 그러다가 이제는 헌신이란 말 대신 " 동참 "(involvement) 이란 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지금 우리 교회는 예수님의 희생정신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 ( 오늘 노회에서 어느 목사님의 말씀 )
"끊임없이" "어김없이 날마다" 주님의 교회는 주님이 세우십니다 ( 마 16:18). 어느 누구도 주님께서 주님의 교회를 세우시는역사를 막을 수가 없습니다 ( 스 6:7). 주님께서는 " 끊임없이 "(8 절 ), " 어김없이 날마나 "(9 절 )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역사하셔서 주님의 교회를 세우십니다 . 주님은 주님의 전을 세우는 일에 우리를 동참케 하시되 주님의 전을 세우는 우리의 손을 힘 있게 하도록 하시고 계십니다 (22 절 ). 그러므로 그 주님의 교회 세우시는 역사는 형통할 수 밖에 없습니다 (14 절 ).
침묵으로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해야 마땅히 형벌 받을 자는 나인데 ( 이사야 53:8) 하나님께서는 나의 모든 죄악을 예수님께 담당시키셨고 (6 절 ) 아무 죄도 없으신 예수님께서는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잠잠한 양 같이 입을 열지 않으셨습니다 (7 절 ).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구원을 받은 자들은 침묵으로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