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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터넷 사역 한국으로 다섯째날을 뒤돌아보면서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이유

2025 인터넷 사역 한국으로 다섯째날을 뒤돌아보면서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이유: 1. 하늘에 계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 자녀들을 어느 누구보다 사랑하고 계시기에 2.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어린아이들과 주님의 사랑으로 즐겁게 교제할 수 있었기에 3. 비록 돈은 좀 많이 뜯겼지만 사랑하는 아이들과 장난치고 팔씨름하고 농담하고 웃고 사진도 같이 찍고 포용까지 하였기에 ㅎ 4. 주님께서 사랑의 추억을 또 만들어 주셨기에 5. 사랑하는 멘토 목사님 부부에게 귀하고 크고 찐한 사랑을 받아서 6. 비록 1년에 한번씩 밖에 직접 만나 볼수밖에 없지만 성령님께서 주님 안에서 사랑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서로에게 표현할 수 있게 해주셔서 7. 비록 그 사랑의 표현을 겸손히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지 못할 수도 있다 할지라도 그 사랑의 마음만은 찐하게 감사하기에 8. 평생 처음으로 인터넷 사역 한국으로를 감당하면서 달리기 100미터를 10초에 뛴 것 같은 느낌이 들정도였지만 추격자를 따 돌리는데 성공한 도망자가 된 것 같았기에 ㅎㅎ 9. 우리 각 가정에 고충들이 있다 할지라도 주님께서 도와주셔서 화목케하고 계시기에 10. 보고 또 보고 싶은 사랑의 사랑하는 사람들로 인해 마음이 더욱더 부자가 되었기에. 하하.

승리장로교회 설립 42주년

  여기는 금요일 오후 4시가 되어갑니다. 오늘 금요일 오후 8시, 그리고 내일 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 신학교 선배 목사님 두 분을 모시고 승리장로교회 설립 42주년 기념 말씀 집회를 갖습니다. 밑에 왼쪽 사진들은 주님께서 아버님을 도구로 사용하시사 승리장로교회를 개척하셨을 때 사진들입니다(1980년 개척 예배). 저 때 제 아버님의 나이가 45세셨고 저는 12살이었습니다. 아버님께서는 약 24년 동안 승리장로교회를 목회하시다가 2003년 12월 21일이 은퇴하셨고(그리고 선교사로) 제가 그때부터 담임 목사가 되어 지금까지 하나님의 은혜로 목회를 감당하고 있습니다. 이번 42주년을 준비하면서 선배 목사님의 권면에 제가 도전을 받아 아버님(원로 목사님)의 책[제목: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로마서 5~8장)]을 평생 처음으로 만들어 드리려고 열심히 노력을 해서(제 책들보다 훨씬 더 많이 노력을 하게 되었음 ㅎㅎ) 한국에 조정아 자매에게 부탁을 해서 미국에 내일 토요일 전에 도착하기를 바랬었습니다(한국에서 7월 5일에 보냈음). 그런데 오늘 오후에 아버님 책이 도착해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하하. 오늘 아버님이 집회에 오시면 선물해 드리고, 강사 목사님에게도 드리고, 주일에 성도님들에게도 선물해 드리려고 합니다. 비록 여러 성도님들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걸려서 이번 집회 때뿐만 아니라 42주년 주일 예배도 참석을 못하시지만 두 세사람이 모인 곳에 주님이 함께 하시기에, 그리고 온라인으로라도 하나님께 감사로 예배를 드리면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자 합니다. 하나님께서 홀로 영광을 받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