몹시 두려울 때가 바로 하나님께 기도할 때입니다 . 약 20 년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야곱은 형 에서가 400 명이나 되는 사람들을 거느리고 자기에게 와서 자기와 자기 처자들을 칠까 몹시 두려워했습니다 . 바로 이때 야곱은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 그는 그의 조상의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했습니다 : " 내 할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나님 , 내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 여호와여 , 주께서는 전에 나에게 네 고향 네 친척에게 돌아가거라 . 내가 너에게 은혜를 베풀겠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 또한 그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이미 베풀어 주신 은혜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 : " 나는 주께서 나에게 보여 주신 모든 자비와 신실하심을 조금도 감당할 수 없습니다 . 내가 지팡이 하나만 가지고 이 요단을 건넜는데 지금은 두 떼를 이루었습니다 ." 그리고 그는 자기를 형 에서의 손에서 구해 주시길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 그가 기도를 마칠 때에는 다시금 주님의 말씀을 붙잡고 믿음으로 간구했습니다 : " 주께서는 내가 너에게 은혜를 베풀어 네 후손을 셀 수 없는 바다의 모래처럼 많게 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창세기 32:6-12, 현대인의 성경 ). 몹시 두려울 때가 바로 하나님께 기도할 때입니다 . 이미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를 기억하면서 " 내가 너에게 은혜를 베풀겠다 " 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붙잡고 기도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