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미쁘시니 반드시 이루실 것입니다 . (3) [ 데살로니가전서 5 장 23-24 절 말씀 묵상 ] 마지막 셋째로 ,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을 부르신 하나님은 미쁘시다 ( 신실하시다 ) 는 것입니다 . 오늘 본문 데살로니가전서 5 장 24 절을 보십시오 :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 현대인의 성경 ) “여러분을 부르시는 분은 신실하시기 때문에 이 일을 반드시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 여러분은 우리에게 약속의 말씀을 주신 하나님이 미쁘신 ( 신실하신 ) 줄 알고 계십니까 ? 성경 히브리서 11 장 11 절을 보면 “믿음으로 사라 자신도 나이가 많이 단산하였으나 잉태할 수 있는 힘을 얻었으니 이는 약속하신 이를 미쁘신 줄 알았음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여기서 “사라”란 여인은 창세기에 나오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부인입니다 . 그녀는 나이가 많이 늙었고 여성의 생리가 끊어져서 ( 창 18:11) 아기를 가질 수 없었습니다 . 그래서 그녀는 즐거움이 없었습니다 (18:12).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내년 이맘때 내가 반드시 네게로 돌아오리니 네 아내 사람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말씀하셨고 그 말을 “그 뒤 장막 문에서 들었”던 사라 (10 절 ) 는 웃었습니다 (15 절 ). 그럼에도 불구하고 능하지 못한 일이 없으신 (14 절 )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신 대로 그녀를 돌보셨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녀에게 행하셨습니다 (21:1). 사라가 임신하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시기가 되어 노년인 90 세에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