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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찬양대 찬양 (2025. 8. 24.)

  https://youtu.be/sQ2wxk6a8MU?si=AZ-4OEU-ZJTVVluc

하나님은 미쁘시니 반드시 이루실 것입니다. (3)

 하나님은 미쁘시니 반드시 이루실 것입니다. (3)

 

 

[데살로니가전서 5 23-24절 말씀 묵상]

 

 

마지막 셋째로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을 부르신 하나님은 미쁘시다 (신실하시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데살로니가전서 5장 24절을 보십시오“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현대인의 성경“여러분을 부르시는 분은 신실하시기 때문에 이 일을 반드시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은 우리에게 약속의 말씀을 주신 하나님이 미쁘신(신실하신줄 알고 계십니까?  성경 히브리서 11 11절을 보면 “믿음으로 사라 자신도 나이가 많이 단산하였으나 잉태할 수 있는 힘을 얻었으니 이는 약속하신 이를 미쁘신 줄 알았음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사라”란 여인은 창세기에 나오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부인입니다.  그녀는 나이가 많이 늙었고 여성의 생리가 끊어져서(18:11) 아기를 가질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즐거움이 없었습니다(18:12).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내년 이맘때 내가 반드시 네게로 돌아오리니 네 아내 사람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말씀하셨고 그 말을 “그 뒤 장막 문에서 들었”던 사라(10)는 웃었습니다(15).  그럼에도 불구하고 능하지 못한 일이 없으신(14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신 대로 그녀를 돌보셨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녀에게 행하셨습니다(21:1).  사라가 임신하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시기가 되어 노년인 90세에(17:17) 아브라함에게 아들 이삭을 낳았습니다(21:2-3).  아브라함은 백 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했습니다.  오히려 그는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습니다(4:19-21).  이러한 확신은 미쁘신 하나님께 근거한 믿음입니다.

 

우리는 히브리서 10 23절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고 굳게 잡아”야 합니다.  우리는 미쁘신 주님을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미쁘신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약속을 신실하게 이루실 것이다 라는 소망을 굳게 잡고 요동하지(흔들리지말아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디모데후서 2 13절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우리는 미쁨이 없을지라도 주는 항상 미쁘시니 자기를 부인하실 수 없으시리라.  무슨 뜻입니까?  우리가 불성실할찌라도 우리 하나님은 우리에게 항상 미쁘신 이유는 하나님은 진실(신실)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라는 것입니다.  그 진실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시작하신 구원의 일은 우리가 불성실 할지라도 반드시 완성하십니다.  미쁘신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며 우리의 영혼과 몸을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하실 것입니다(살전5:23).

 

그러므로 우리는 미쁘신 하나님에게 근거한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믿음으로 거룩한 성도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진실하신 하나님은 우리에게 구원의 일을 시작하셨고 지금도 그 일을 하고 계시면 장차 주님 이 땅에 다시오시는 날 그 구원의 일을 완성하실 것입니다.

 

 

 

미쁘신 하나님을 의지하는 불성실한,

 

 

제임스 김 목사 나눔

[2019 1 15,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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