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라벨이 바울의 생사관인 게시물 표시

갇힘은 기회입니다. (10)

  위기 가운데 있는 사랑하는 식구를 위해 그리도 간절히 기도하였는데 우리가 기대했던 구원(건짐)이 아니라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또 다른 위기로 하나님이 인도하셨다면, 그래도 우리는 하나님은 구원이시라고 신앙 고백을 하나요? (시27:1; 사12:2; 참고: 15:2) https://youtu.be/QOJ40ziHAow?si=rIOZ98IS7PSOQ01r

바울의 생사관

바울의 생사관   [ 빌립보서  1 장  19-26 절 말씀 묵상 ]   사도 바울은 삶과 죽음을 어떻게 생각했을까요 ? 바울은 예수님을 믿기 전에“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였습니다 ( 빌 3:5-6 절 ).   그러나 그가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후 중생 ( conversion ) 을 받고 나서는  자기가 그 모든 것을 다 배설물로 여겼습니다 (8 절 ).   그 만큼 이제 바울에게는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였습니다 (8 절 ).   그래서 바울의 간절한 소망과 기대는 오직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는 것이었습니다 (1:20).   그는 살든지 죽든지 자기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길 원하였습니다 .   즉 ,  그는 살든지 죽든지 오직 그리스도가 찬양 받으시고 영광 받으시길 간절히 원하였습니다 .   그는   “지금도 전과 같이” ( now as always )(20 절 ),  과거나 현재나 장차 죽을 때까지 오직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길 간절히 원하였습니다 .   그는   “온전히 담대하여” ( sufficient courage )  살든지 죽든지 자기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길 원하였습니다 (20 절 ).   하나님께서 그에게 족한 은혜 ( sufficient grace ) 를 베풀어 주시므로 말미암아 ( 고후 12:9)  바울은 그의 삶과 죽음을 통하여 오직 그리스도만 존귀케 하였습니다 .   즉 ,  그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5:9).   우리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은 오직 그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