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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otional Reflection Based on the Incident of Peter Cutting Off Malchus's Ear:

Devotional Reflection Based on the Incident of Peter Cutting Off Malchus's Ear: “Then one of those standing near drew his sword and struck the servant of the high priest, cutting off his ear.” ( Mark 14:47, Today's Korean Version ) 1. Identifying the People Involved: The person who stood beside Jesus and drew the sword was Simon Peter . The servant of the high priest was named Malchus . “Then Simon Peter, who had a sword, drew it and struck the high priest’s servant, cutting off his right ear. The servant’s name was Malchus.” ( John 18:10 ) 2. Jesus' Response to Peter's Action: (a) Jesus said: “Permit even this.” ( Luke 22:51, KJV: “Suffer ye thus far”; RSV: “No more of this” ) The Greek words clarify this: “ἕως τούτου” (“heōs toutou”) = “up to this point” or “even this” “ἐᾶτε” (“eate”) = “allow it,” “let it be,” “leave it alone” Therefore, Jesus is essentially saying: “Let them do what they are doing. Do not resist any further.” “If ...

“십자가에 못 박으니라” (막 15장 25-38절)

“ 십자가에 못 박으니라 ”       [ 마가복음 15 장 25-38 절 ]     A.   A. 우리가 “ 총체적 칭의론 ” 에 대해서 묵상해 오다가 오늘은 고난 주간 수요일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기에 마가복음 15 장 25-38 절 말씀 중심으로 “ 십자가에 못 박으니라 ”       (25 절 ) 란 제목 아래 예수님의 고난을 함께 묵상하고자 함 . 1.     예수님의 고난을 칭의과 전혀 관계가 없는 것은 아님 .   실제로 예수님의 십자가의 고난당하심은 칭의의 근거임 . a.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고난을 당하시고 피 흘려 죽으심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칭의를 받았음 . (1)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칭의를 받은 자들로서 예수님의 십자가에 고난을 묵상하고자 함 .   2.     예수님의 고난에 대해서는 마가복음뿐만 아니라 마태 / 누가 / 요한복음에도 다 기록돼 있음 . a.     이렇게 예수님의 고난에 대해서 사복음서에 다 기록돼 있지만 마가복음이 다른 복음서보다 비율로 보면 제일 많이 기록돼 있음 [ 비록 예수님의 강생 ( 탄생 ) 에 대해서는 마가복음에는 기록이 없지만 ].   B.   B. 그래서 예수님의 고난에 대해서 제일 많이 기록돼 있는 마가복음 15 장 25-38 절        말씀을 함께 묵상하고자 함 . 1.     ( 막 15:25 ) “ 때가 제삼시가 되어 십자가에 못 박으니라 .” a.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사람들은 예수님을 “ 제삼시 ”, 즉 “ 오전 9 시경 ” ( 현대인의 성경 ...

버림받음

버림받음  “고난의 진짜 쓰라림은 불행 그 자체도 아니고 고통이나 그것의 부당함도 아니다 .   바로 그 고난 중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버리신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   고통은 참을 만하지만 외견상으로 보이는 하나님의 무관심은 참을 수 없는 것이다” ( 존 스토트 ).                 하나님에게 실망한 적이 있습니까 ?   하나님이 너무나도 원망스러웠던 적이 있었습니까 ?   왜 하나님에게 실망하며 그가 너무나도 원망스러웠었습니까 ?   그 이유가 당신이 부당하게 받는 고통과 고난 때문이였습니까 ?   아니면 존 스토트 목사님이 말씀한 것처럼 “하나님께서 우리를 버리신 것처럼 보”였기 때문입니까 ?                 우리가 참으로 견디기 힘든 것은 불행이나 부당하게 겪는 고통보다 사랑하는 이에게 버림받음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  예를 들어 사랑하는 부모님에게 버림받는 자녀를 들 수가 있습니다 .  특히 너무나도 이혼이 난무한 이 세상에 얼마나 많은 자녀들이 사랑하는 아버지 혹은 어머님 또는 부모님에게 버림 받았다는 사실에 충격과 상처 가운데 살아가고 있는지 조금이나마 상상해 볼 수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  더 나아가서 부모님으로부터 충분한 사랑을 받지 못하면서 자라나는 이혼 가정의 자녀들은 또 다른 사랑하는 이들에게로부터 버림받을까봐 두려움 속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