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라벨이 보수인 게시물 표시

설교에 대한 나의 고민

  https://youtu.be/7gw7qr-zJsA?si=UYNXPlNlgtI1j3Cg

하나님께서 우리의 발길이 닿는 곳마다 우리 친척을 축복하시길 기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발길이 닿는 곳마다 우리 친척을 축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외삼촌 라반을 위해서 일했던 야곱은 그 일한 대가로 얻은 처자들과 함께 떠나 자기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어했습니다 .   그는 자기 집을 세우길 원했습니다 .   그 때 라반은 조카 야곱을 머물러 있게 하고자 " 보수를 얼마나 주면 좋겠는지 말해 보아라 내가 얼마든지 주겠다 " 고 말했습니다 .   그 이유는 라반은 야곱이 자기에게 오기 전에는 재산이 얼마되지 않았지만 하나님께서 야곱 때문에 자기를 축복해 주셔서 이제는 재산이 무척 많아졌기 때문이었습니다 .   하나님께서는 야곱의 발길이 닿는 곳마다 외삼촌 라반을 축복하셨고 라반도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 창세기 30:25-30,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께서 우리의 발길이 닿는 곳마다 우리 친척을 축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속이는 자는 속임을 당합니다.

속이는 자는 속임을 당합니다. 어머니 리브가의 말을 잘 듣고 그녀가 시키는 대로 하여 아버지 이삭을 속여 결국에는 형 에서가 받아야 할 아버지의 축복을 빼앗은 야곱은 ( 창세기 27:1-36, 현대인의 성경 ) 어머니 리브가가 시키는 대로 그녀의 오빠 라반에게 가서 (43 절 , 현대인의 성경 ) 그를 위해 7 년 더 일하므로 사랑하는 라헬을 아내로 삼고자 했지만 그는 외삼촌 라반에게 속임을 당했습니다 (29:14-25, 현대인의 성경 ).   속였던 자가 속임을 당한 것입니다 .   " 우리는 이 이상 더 어린아이로 있어서는 안 됩니다 . 우리는 인간의 속임수나 , 간교한 술수에 빠져서 , 온갖 교훈의 풍조에 흔들리거나 , 이리저리 밀려다니지 말아야 합니다 "( 에베소서 4:14, 새 번역 ).

일을 대가

일을 대가   야곱은 외삼촌 라반의 집에서 한 달 정도 아무런 대가도 없이 라반의 일을 했습니다 .   그래서 외삼촌 라반은 조카 야곱에게 " 네가 내 친척이라고 해서 아무런 대가도 없이 어찌 내 일만 할 수 있겠느냐 ?   보수를 얼마나 주면 좋겠는지 말해 보아라 " 고 물었고 야곱은 라반의 두 딸인 시력이 약한 레아와 곱고 아름다운 라헬 중 라헬을 사랑하여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 " 만일 외삼촌께서 라헬을 내 아내로 주신다면 내가 외삼촌을 위해 7 년 동안 일하겠습니다 ."   그래서 야곱은 라헬과 결혼하기 위해 7 년 동안 일했으나 그녀를 사랑했기 때문에 7 년이란 세월이 불과 며칠처럼 여겨졌습니다 ( 창세기 29:14-20, 현대인의 성경 ).   친척간에도 분명히 해야 할 것은 분명히 해야 하는가 봅니다 .   야곱은 일의 대가로 물질보다 사랑하는 사람을 택했습니다 .

주님이 원하시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기에 ...

주님이 원하시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기에 ...  ' 보수 ' 라고 말하면서 ' 개혁 ' 을 외치는 우리는  바리새인들처럼  무죄한 자를 정죄하고 있습니다 .   그 이유는 우리는 예배 (" 제사 ") 를 강조하면서  주님이 원하시는 자비가 없기 때문입니다 ( 마태복음 12:7).